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주몽` 영포 때문에 본다? 코피터진 굴욕신 폭소

장진호 |2006.11.22 16:06
조회 99 |추천 1


부여의 저잣거리에 숨어 부여의 정세를 파악해 가던 영포는 요기 할 요량으로 들른 주막에서 봉변을 당했다. 국밥을 시켜먹고 돈을 내지 않았던 것.

“내가 누군지 알고 이렇게 홀대 하느냐~ 난 부여의 둘째 왕자 영포이다!”

이같은 영포의 호통에 백성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부여의 왕자라고 사칭한다고 웃음거리가 됐던 것. 여기에 “대소와 영포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됐다”는 백성들의 분노까지 사 흠씬 두들겨 맞기까지 했다.

영포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서러워 충복인 태마진(배도환)에게 “이런 수모까지 당해야 하느냐”며 “죽을 때 죽더라도 궁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소리쳤다. 이어 궁을 향해 들어갈 것처럼 행동하던 영포는 지나가는 부여 군사를 발견하곤 얼른 몸을 숨기는 굴욕적인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