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살아남아 정신병원에 갇힌 '카렌'의 동생 '오브리'가 일본에 오게 되고, 기자 '이슨'과 함께 언니의 죽음과 연관있는 흉가의 비밀을 조사한다. 그리고 '이슨'과 '오브리' 역시 원혼에게 당하게 된다.
새로 전학온 '앨리슨'은 친구들과 재미삼아 흉가에 들어가고, 여학생들에게 저주가 전염되어 한명씩 스머프처럼 퍼렇게 변한다. '앨리슨'은 저주를 피해 미국에 돌아오지만, 저주는 '앨리슨'과 옆집 '제이크'의 가족에게 옮아간다.
에서 부터 까지 저주는 전염되지만, 비슷한 내용의 반복이다 보니 공포와 스릴이 반으로, 또 반으로 감소되는 듯하다.
한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상,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 공포의 전염을 방식으로 하는 공포 영화로, 헐리웃에서 베끼기 위해 고심하던 동양적 한(恨)을 중심으로 하는 호러 영화이다.
서양의 슬픔, 복수, 악령과는 다른 한, 원한, 원혼을 헐리웃은 작품 자체의 리메이크를 통해서 모방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