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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llusionist, 2006] 환영술사

노형민 |2006.11.24 05:15
조회 602 |추천 0

포스터 크게보기 감독 :  네일 버거 출연 :  에드워드 노튼(아이젠하임), 폴 지아마티(울), 제시카 비엘(소피)  해외 등급PG-13 망상가 (The Illusionist, 2006) 미국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모험, 판타지  |  110 분  |  

뭐 제목이 환영술사든 망상가든 마술사든 별로 상관은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혹자는 제목에 상당한 메리트를 가졌다고 왈가왈부 하기도 한다.

 

그럴바에야 원제 그대로 일루져니스트 라고 하면 되지 않은가 ..

 

에드워드 노튼 원래 목소리 자체가 칼칼했지만 이 영화에서는 더욱더 칼가는 소리같이 칼칼하다 ㅎㅎ 역시 여기에서도 그 자신의 매력을 한껏 뿜어내었다. 칼같은 얼굴 선.. 배역을 완벽히 소화내었고 여 주인공이 좀더 매력적인 여성을 쓰지 않은 것에 대해 약간 아쉬움이 있었지만 보다보니 왜 제시카를 캐스팅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하였다.

 

사실 마지막 반전은.. 영화의 전반적인 흐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 사람들도 막연히나마 추측가능한 반전이였다. 그러나 약간은 순진한 경관과 경관과의 갈등 그리고 아른한 로멘스가 잘 버무려져 뻔한 반전에 대해 질타를 서슴치 않을 관객을 녹였다.

 

다 보고나서 뒷 맛은 그렇게 깨끗하지도 그렇게 감동적이지도

않았지만 전체적인 무난한 완성도로 커버가 가능했던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히트를 칠 지는 미지수지만 그런대로 볼 만한 영화임은 틀림없다. 에드워드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꽤나 많은 관객을 유도할 것이 뻔하지만.. 아무튼.. 영화자체만을 논할 때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

 

네이버 평점은 9 점 이상을 치닫고 있으나

개인적으로 좀 과한 평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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