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넘게 꾸준한 분들이 워해머 게시판을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원래 아미소개를 하루에 한개씩 업로드할 예정이었는데,
아직도 제 물건이 올때까지 시간이 남은 관계로 최대한 시간을
끌어야(;) 겠습니다, 다크엘프건처럼 제가 모르는 지식으로
아는 척을 할 수는 없거든요a 그건 매우 곤란합니다, 쓰기도 힘들고
어쨌든 그래서- 아미소개는 내일이든 모레든으로 미루고,
오늘은 워해머 세계의 지형과 지물들에 대해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지형은 워해머를 플레이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게임의 흥미도와 완성도를 고려한다면 지형 없는 게임은
뭔가 밋밋한게 사실입니다, 일단 쓸만한 지형이 완성되면 지형은
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지형은 게임 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때로는 화살로부터의 엄호를, 때로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여 상대를 더욱 수월하게, 혹은 난처하게 만들 수 있는
일종의 제3의 군대가 지형이라고 부를 수 있겠죠,
지형에 관한 룰들도 존재합니다만 아직 워해머의 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께 벌써 지형에 관한 룰을 설명해 드릴 수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a 이번 게시물에는 저런 멋진 지형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고찰해볼까 합니다,
사실 위의 성은 한화로 9만원입니다, 그정도면 사실 아미 바탈리온
(종족마다 파는 일종의 소규모 군대세트입니다, 기본 병종이 다
들어있는)가격과 같습니다,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워해머를 하는 사람들은 저런 지형을 사기도 하지만, 효율성
문제라든가, 차라리 딴걸 사고말지, 하면서 스스로 지형을 만듭니다
저 역시 저정도의 성은 약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GW 홈페이지에 가면 카드보드지로 저정도까지 훌륭하진 않아도
충분히 보기에 멋진 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거든요
비록 처음의 성만큼 간지는 안나지만 이정도면 그래도 게임하는데 필요한 만큼이며 눈이 즐거울 정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종족별로 특정한 지형들에 대한 제조법도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재료들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아-물론 페인트는 필수입니다, 워해머를 페인트할때 쓰는 페인트를
주로 그대로 이용합니다
접은 부분에 DIY샵에서 파는 나무,(혹은 나무젓가락도 ok) 들로 모서리를 대고
붙인 후
마른 휴지로 벽을 만들고
지붕도 대략 카드 조각들
그리고 창문이나 문의 장식은 싸게 살 수 있으며, 그냥 안쓰는 모델에서 띄어낸 후 갖다 붙이면 그만 페인팅 실력과 더불어 전체적인 완성도는 크게 좌우됩니다만, 사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페인팅이 어렵지 않습니다, 초딩 저학년때 제가 칠했던 허접한 모델들을 제 친구가 얼마 전 제 친구가 보고 와 잘칠했다, 할정도면 알만하죠; 그렇다고 제가 정말 잘 칠하는 편이었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닙니다, 사실 같이 하던 어린 초딩 무리들 중 제가 가장 못 칠하는편이었으니까요, 영국놈들이 저희보다 우월하다거나 그런건 아닐테니까, 페인팅은 아주 어려운 부분은 아닙니다(물론 최고 고수가 되려면 어느정도의 노력은 따르겠지만) 이상 워해머 세계를 더 사실적으로 만들어주는 지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래는 Tomb King의 지형지물입니다- 스티로폼의 위력이 대단하단걸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