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란... 실로 (DIE)어트가 맞는 모양이다.
갑자기 누가 만든 말인지 참으로 똑똑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DIE)어트라 불릴 만큼 살빼기경쟁이 치열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 여성들은 진실로, 진실로 불쌍하다.
혹자가 남성들에 '쇼핑스트레스' 를 전쟁터에서 총탄을 피하는 것과 똑같다고 했는데
그렇게 따지자면 여자들에 '몸짱스트레스' 는
1, 2차 세계대전에 내몰렸던 세대가 지녔던 그것과 비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오늘 날에 이 '날씬한 여자되기' 경쟁... 아니 전쟁이 거대한 사회적, 생물학적
공전주기에 맞추어진 음모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여자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당 년도 현재까지 신생아로 주민등록된 인구는 50만...
이것은 악몽적인 수치다.
수많은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들이 폐업신고를 내고 있다고 한다.
한 해 평균 수백만에 신생아들이 해외입양되고 있다고 하지만
(거의 대등한 수에 낙태도 진행 중.. -_-;)
그 수치를 감안한다하더라도
(빨리 내수시장을 확보... 쿨럭! -_-;)
현재 수준으로 10년만 더 출산률이 하락할 경우 우리나라는
더이상에 노동인구를 확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고 한다.
쩝...
갑자기 이 이야기가 왜 튀어나오냐구? 관련이 있다.
현대 사회의 모든 종류에 불쾌한 상황들은(예를 들면 우리 사회의 장기 침체)
여성들에게 심각한 심리적 압박을 야기시키고 이로인해 체중조절의 욕구가 증가한다고 한다.
뭔 소리냐?
쉽게 말해 과도한 인구증가, 그 때문에 발생하는 자원의 부족부터 시작해서
직업적인 스트레스 혹은 정신적 부담 등... 이런 모든 스트레스들이 모여 작용하면
젊은 여성들로 하여금 자신의 육체를 조절하여 체중을 줄이고 싶은 욕구를
갖게 할 수 있다고 한다.
헛소리마라. 예뻐질려고 그러는 거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뭐... 그런가 부지. 쩝
그러나 다이어트가 가져오는 궁극적인 효과를 알고나면 생각이 많이 달라질 것이다.
비정상적인 마른 체형을 소유하게된 여성은 이른 폐경기...
즉, 생식기능에 현격한 저하와 함께 그에 따른 수없는 여성질환들로 인해
여자로써는 아웃이 되기 쉽다고 한다.
아직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분... -_-; 인내심을 갖겠다.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무분별한 인구증가를 조절하기 위해 전체 여성의 생식능력에
치명타를 가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이어트붐이라는 장난을 치는 거다 이런 말씀이다.
실제로 마른 체형에 여체를 선호하는 것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들이다.
오랜 세월 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남성들은 글래머를 동경할 예정이다.
다시 말해 " 지구에 온 목적이 뭐냐? " 라고 물을 만큼에 마른 체형은 매력도.. 미덕도
아니라는 말이다.
거짓말마! 라고 말하고 싶다면
2004 지구촌남성이 뽑은 가장 매력적인 여자 톱10을 확인해보시라.(시간이 많다면..-_-;)
이건 거의 초절정서스펜스미스테리호러물에 가까운 무서운 이야기다.
전 지구적 위기상황 속에서 여성들 자신이 스스로 종족을 유지하려는 습성으로 인해
자연적인 경계선을 설정해두고서 이 경쟁에서 낙오하는 여자들을 향해 오히려 박수갈채를
보냄으로써 어떻게 자연스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해나가는가를 지켜보라.
(약육강식... ㅡㅡ)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는 그녀들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나면 그 고도에 심리전에 박수마저 쳐주고 싶다. (짝짝짝 브라보!)
올핸 꼭 다이어트 해야지! 라고 다짐하며 잠들기 전에 아이스크림 통을 붙잡고 있는 당신!
훌륭하다. 당신이 미래의 인류번영을 책임지고 있는 진정한 어머니다. ㅡㅡ;
정말 절대 잊어서는 안될 일이 있다.
남성의 시선을 사로잡는 정직하고.. 도덕적이고.. 착한 몸매에 소유자는
아침 저녁으로 밥을 굶는 빼빼로들이 아니다.
큼지막한 쌀떡볶이를 한 입에 우겨넣는 토실이들이다.
오늘에 당신이 도대체 왜 거기서 더 살을 빼야하는지 심각하게 물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