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이 집에 없는 사이에,과일과 먹을걸 사 들고 찾아온 한나.
진범의 방을 청소하러 들어가서..우연히 책장을 정리하다
진범의 일기장을 보게 되고,예전 일기를 읽어보게 된다.
그리고,떨어져서 보게 된...카드 한장.
'당신을 사랑합니다'...
집에 가는 길에,우연히 마주친 수현과 정은..
수현의 집에 가서 수다떨며 얘기를 나누던 중..
99송이 장미를 줬던 얘기를 나누게 되고,
간직하고 있던 99송이 장미와..99가지 사랑해라고 적혀진
각종 다른 나라 말로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적어둔 카드.
한나가 봤던 카드와 같은 모양의 카드란것을 알고 한나는 놀라고,
수현은 결혼했던 남편이 그 남자였다고 생각하는 말을 듣고..
수현 선배를 좋아하는 진범,진범을 좋아하는 수현 선배의 틈에
자신이 설 자리가 없단것을 알고,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한나..
이렇게 엇갈리는 사랑도 마침표를 찍게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