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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 Jam - Given To Fly (Live In St Louis)

방영민 |2006.11.26 20:03
조회 58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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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잼은 극도로 상업화되고 겉멋에 좌우되는 1980년대 팝에 '분노한 젊은이들'의 극단적 음악조치라고 할 그런지와 얼터너티브 록을 대표하는 검투사격 그룹이다. 그들은 너바나와 함께 흐리고 비가 잦은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시애틀에서 발화한 이 반격의 X세대 록을 정점으로 끌어올리며 시대를 갈랐다. 하지만 에 조금 늦게 공개된 펄 잼의 데뷔작 은 당시 판매량과 인기에서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가치와 역사적 위상에는 밀려났다. 이른바 '2인자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펄 잼의 음악은 펑크와 하드록의 성분으로 호쾌함을 전해 주는 동시에 소량의 사이키델릭이 칵테일처럼 섞여 있어 몽한적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이들에 대한 지지도가 다른 동향 동료 밴드들보다 미약한 이유는 펄잼의 노래에는 모던 록에 끌리기 시작한 국내 신세대들에게 소원한 미국적 하드록의 인자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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