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기분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저 속히 말하는 쿨한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여지껏 누군가를 만나면서 초라한 모습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속으로는 상처를 받았지만 워낙....낙천적인 성격인지라.^^:::: 그냥저냥 넘어갔죠.
근데...........
이번에는 틀립니다. 전혀다릅니다
이아이가 저를 아주 미치게 합니다. 이 아이와 엇갈린 이번주는 저한테는 아주 최악이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일을 하는데도 밤에는 새벽까지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잡생각 떨쳐내느라 핸드폰 테트리스를 2시간이나 하면서 결국 새벽 3시에 잠이 들죠
도대체가.
"그래.헤어져야지... 내가 애를 왜 만나는거야? ㅅㅂ "
"아.진짜 않되겠어. 애랑은 않돼."
이런 생각은 하루에도 몇십번씩 들면서
그아이에게 전화가 오면...
"너가 좀 바뀌면 않되겠니? -_-::::::::::::::"
아..불쌍해. 흑 ㅠ_ㅠ
세상에서 남자때문에 머리아픈게 제일 비효율적인거라고 생각한 제가.
밤마다 찔끔찔끔 웁니다.
"아,,나는 지지리 남자복도 없지. 내까짓게 웬 남자...."
이젠 혼자 넋두리까지....
아무래도 나는 이 아이한테 정말 된통 당해야 헤어질 수 있을 듯합니다.
뭐 딱히.. 제가봐도 해결방법은 없네요.
사람마음은 정말 어쩔수 없으니.
비오네요.
다이어트않할렵니다. 소주나 마실래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