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맙다 씨발놈아
사랑이란거 있다는걸 알려줘서
니 생각만하면 웃음이 나온다
널 믿은 내가 비참해서 말이야
내가 너 생각하면 질질짠만큼 행복해 줘라
그럼 평생 행복할테니...
그래도 믿었다 새끼야 이렇게 너란 놈한테
뒷통수맞을거 알았다면
처음부터 너란새끼 만나지도 사귀지도
사랑하지도 않았을 거다.
치사한 놈 내가 이렇게 널 위해 말하는 건
미련도 추억도 미움도 아픔도 남기기 싫기 때문이다.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한테 진다는 건 나로써는
너무 자존심 상하는 일이거든
남자만 뒤돌아 보지 않고
깨끗하게 멋있게 보내라는 드라마 같은 모습만 있냐?
나도 얼마든지 남자가 아닌 여자로써 너를 멋있게 널 보낼수 있다.
다만 세상에 모든 여자들이 나와 똑같지 않고
매달리는 여자가 있기에 말하는 건데
사랑하지 않으려면 애초부터 다가가지 말아라..
남자는 단순하지만 여자는 복잡하거든...
잘가라! 사랑했다 병신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