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제 이름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이쁘다고 위로해 주지만
전 제 이름때문에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습니다.
너무 이름이 촌스러운거 아닙니까?
커서 바꿀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이상하지 않으면 안 바꿔준다면서요.
전 이름때문에 정신적 고통이 많습니다.
창피하기도 하고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이름때문에 불평하면 부모가 열심히 생각해서 지어준 이름으로
불평하는건 개쓰레기만도 못하다고 욕하시더군요.
그럼 이름을 좀 불평 안하게 인간이름같이 좀 지어주던지,제가 무슨 갭니까?
이름이 왜 이따굽니까?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던 제가 창피하고 괴롭습니다.
어디가서 이름을 말하기가 무섭게요.
이건 뜬금없는 소린데 제 별명이 개그우먼입니다.
왜 애 이름 지을때 좀 커서 불평 안하게 못 지을까요?
왜 제 이름은 무슨 집에서 키우는 개 같은 이름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정말 이름이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정말 나중에 얘를 낳게 되면 이름을 정말 이쁘게 지어줘서 평생동안 불평안하고
이름이쁘다는 소리만 지겹도록 듣게 해줄겁니다.
정말 가명이라도 쓰고 이름을 바꿀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시 말하지만 전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전 제 나름대로 정신적 고통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