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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said

전가영 |2006.11.28 22:06
조회 18 |추천 0


마누라 잘살고 있냐? 밥은 잘먹고 울지도 않고 잘지내고 있냐?

너 내가 보내긴 했지만 니가 너무나도 보고싶다

혹시 지금도 맨날 밥도 조금밖에 안먹고 울어제끼고 있냐?

울지마라 제발 보낸 나도 마음아프다 바보야 이 바보같은년아

 

나 죽는데잖어 죽을병에 걸렸데잖어 근데 널 어떻게 붙잡고 있냐

나 죽고나면 몇년이 지나고 나 안보내주고 붙잡고 울고 있을 너를

내가 어떻게 보냐? 그래서 그냥 나 가기전에 너 먼저 보내주는거다

좀 멋지냐? 하하 안다 알어 니 서방님이 원래 좀 멋지긴 했어 그치?

 

니가 울면 난 아파서 갈수가 없잔냐 다음세상에서는

절대 너 안보낸다 죽을때까지 내옆에 두고 사랑할거다

일년 십년 백년 천년 너만 사랑할거다 하늘나라가서도 너만

사랑할거고 너만보고 너위해 기도하고 넌 내가 지킬거다

 

정말 아픈데 미치게 고통스러운데도 니 생각하나에 웃음이 난다

이제 정말 끝인가보다 안녕 천국에서 만나자..사랑했다..사랑한다

널 내 자신보다 사랑한 서방님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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