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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 사이

정지호 |2006.11.29 01:34
조회 72 |추천 1


나는 과거를 쫓아가도 좋은건지,
또한 미래를 믿어도 되는 건지 알 수 없었다.
나만이 기억하고 있는 약속.
그 주술적인 올가미에 묶여있는 나 자신.
그것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 줄 알면서도,
과거에 발이 묶인 채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미래에도 과거가 기다리고 있다.

글 ㅡ츠지 히토나리
사진 ㅡRafa Ga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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