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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의 베드신

조재현 |2006.11.29 12:45
조회 1,467 |추천 1


- 주연 : 배두나, 김래원, 진희경, 김정현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날리는 하동의 봄. 고3 수험생 자효(김래원)는 하동으로 전학온다. 성숙하고 되바라진 같은 반 하라(윤지혜)는 자효를 성적으로 유혹하고, 엉겁결에 자효는 하라와 첫경험을 하게 되지만, 당혹감을 느낀 자효는 이후 하라를 피하게 된다. 자효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던 하라는 자효의 냉담함에 상처입은 채, 자살을 하고 만다. 시간은 흐르고, 하라의 자살 이후 사랑없는 섹스에만 몰입하던 자효에게도 어느날 남옥(배두나)의 순수한 사랑이 찾아온다. 그러나, 상처입은 그의 영혼은 사랑을 거부하게 되는데...
섬세하고 여린 영혼을 지닌 청년 수인(김정현)은 새로 부임한 국어교사 정혜(진희경)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교사와 학생이라는 건널 수 없는 강은 정혜에게 수인을 받아들일 수 없게 하고, 수인은 첫사랑의 아픔을 가슴 속 깊이 새긴 채 하동을 떠나간다. 대학선배와 사랑없는 섹스를 나누던 수인은, 마지막으로 정혜를 찾아가지만, 정혜는 여전히 수인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절망한 수인은 다시 경주로 돌아오지만...

- 18세 싱그럽고 아름다운 첫 경험의 아픔을 다독이는 영화!

- 청춘의 방황을 섹스라는 소재를 통해 진부하지 않고 디테일하게 표현한 역작!

- 혼돈에 찬 청춘의 터널을 지나는 10대들의 통과제의에 관한 곽지균 감독의 섬세한 고찰

- 연기파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 배두나 주연!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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