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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촬영장소 다녀왔어요~^^

강연주 |2006.11.29 20:35
조회 525 |추천 6

 


 


 


 


예천권씨 별묘위에서 바라본 병암정의 모습...제일 먼저 이 곳을 찾았다.^^

찾는게 어렵다해서 내심 걱정했는데 금당실 마을보다 이곳을 먼저 찾게 될줄이야.돌아오는 봄엔 병암정 앞의 활짝 핀 소국과 연꽃을 기대하면서...^^

 


 

 

     


 

 



예천권씨 병암정 및 별묘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53호

소재지 : 경북 예천군 용문면 성현리 93

병암정은 정면5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 기와집으로 정자들 동쪽의 병풍처럼 생긴 큰 바위위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 건물은 예천 지역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권원하와 관련이 있는 건물로 알려져 있다.정자의 우측에 있는 별묘는 3칸 규모의 맞배기 기와집으로 원래는 인산서원의 사당이었으나 서원이 훼철되자 사당만 이곳으로 이건하여 권맹손,권오기,권오복,권용을 봉사하는 별묘로 사용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향한건 '금당실 마을' 돌담길.

 


 


겨울에 눈이 소복히 쌓이면 정말 운치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세번째로 찾은덴 '초간정' 초입 다리의 모습 ↓

  이 다리를 건너면 초간정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이렇게 이쁜 단풍이 물들어 있다.  



 


초간정 :경북 문화재자료 제143호

소재지 : 경북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 350

이 건물은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1534~1591)가 세우고 심신을 수양하던 곳이다.조선 선조 15년(1582)에 처음 지어진 이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버린 것을 중건하였으나 인조 14년1636)에 다시 불타는 등 수난을 거듭했는데 지금의 건물은 초간의 현손이 1870년 중창한 것으로 기암괴석과 주변의 경관이 조화를 이루어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정자채는 사주문을 통하여 들어가며 뒤쪽과 오른쪽은 절벽을 이루고 있다.자연기단 위에 주초를 놓고 네모기둥을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이다.정면 3칸중 앞면의 좌측 2칸은 온돌방을 배치하고 나머지 4칸은 통간의 대청으로 우물마루를 깔았으며 측면은 사면으로 난간을 설치해 두었다.


 

  굳게 닫힌 문때문에 이 위의 담을 너머로 아래 사진을 찍었다..^^;;  

이 위의 문틈 사이로 디카를 들이대고 찍은게 바로 아래 사진..^^;;  

초간정을 뒤로한채...아쉬움...   도로위에서 차를 타고가다 찍은 초간정의 모습. 아래사진 두장. ↓↓

 

그 담으로 찾은건 '예천권씨 종택'

아래 사진은 마을을 지키고 있는 300년된 향나무이다.

향나무가 거의 쓰러질듯하여 받치고 있는 모습.


 

 


 

예천 죽림리 향나무 : 경북 기념물 제100호

소재지 : 경북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 166-2

나이 약 300년으로 추정되는 노목으로 높이 10m 가슴높이의 둘레가 0.6m이고 이 지방에서는 울향이라 부르는 나무이다.이 나무를 울향나무라 부르게 된것은 이 마을을 개척할때 무오사화에 연루되어 울릉도로 유배당했던 권오상이 돌아오면서 가져다 연못가에 심은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지금의 향나무는 처음에 심었던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대수마을과 영고성쇠를 함께 한 전설의 나무이다.

 

 


이 마을을 아직도 예천권씨들이 그 종가를 예전모습그대로 지키며 살고있다.

향나무를 찍다가 마을 어른을 뵈었는데 인심이 그대로인지라...

그대로 보낼순 없다며 굳이 차한잔 권하시는걸 마다하고..;;;

배추 세포기를 얻어왔다..^^;;; 권성명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꼭오라고 당부하셨는데 아마도 내년봄에 가지 않을까싶다..^^

 

추천수6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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