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와 카스피해를 잇고 있는 카프카스 산맥의 북쪽에 위치한
카프카스는 러시아 내의 7개의 자치공화국-아디게이,까라차이
체르케스,까바르딘발카르,북오세티아,잉귀쉬,체첸,다게스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안에 170여개의 종족이 모여 있지만 90%
이상이 이슬람으로 단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채 죽어가고있다.
아름다운 산악지대와 함께 세계적인 장수촌으로 알려질 만큼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 땅 북카프카즈...그러나 유럽과 아시아의 다리
이며, 슬라브 문명과 중동세력의 교차점이며, 기독교와 이슬람의 충돌지점인 카프카스는 이러한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민족분쟁과 영적충돌이 끊임없이 지속되는 어둠의 땅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곳에서 그 민족의 명맥을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나흐족인
체첸과 잉귀쉬는 스탈린시대 중앙아시아로 추방되었던 역사 이후 러시아와의 오랜 민족적 감정과 기독교(정교회)세력으로부터 받은 상처만이 가득 쌓여 허물어져가는 가운데,러시아 석유자원 확보등 경제적,정치적 실리의 저울질 속에서 아직도 총성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50여종족이 살고 있는 체첸은 94년 99년 1,2차 분쟁
으로 많은 사상자는 물론이고 수많은 피난민을 낳았고 엄청난
민족적 아픔으로 발전되어 지금까지 테러의 양상은 더욱 잔악해져가고 있습니다,전쟁으로 신경가스와 다른 유독물질 폐기로 체첸의 소녀들은 의문의 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들의 민족적,사회적,경제적 아픔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점점 소멸되어 가고 있으며,참된 복음의 진리를 듣지 못한 그들 민족에 대한 부족한 중보는 상처를 돌볼 길 없는 강도 만난자를 보는듯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면 누가 이들의 아픔과 상처를 위로해주며 이들의 눈물을 씻어 줄수 있겠습니까. 또 하나의 자치국인 "산악의 땅"이라는 뜻의 다게스탄에는 아바르,달긴,쿠믹,레즈긴,
타바사란,아굴,노가이,라크,루툴등 38개 이상의 소수민족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습니다.7세기 아랍인들로부터 전파된 뿌리깊은 이슬람과 러시아의 깊은 상처로 인해 그들의 민족적 정체성을
이슬람으로 부터 찾게 하고 있습니다.642년 다게스탄을 정복한
아랍세력이 실크로드와 모피로드를 따라 동진하여 우랄과 중앙
아시아 전역을 이슬람화 시켰습니다.현제 다게스탄내에 무려
1300개의 이슬람 사원과 33개의 이슬람 신학교가 있을 정도로
강한 이슬람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각 민족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아직 그들의 말로 된 완전한 성경이 없음은 물론이고 그들 민족만의 자생적 교회가 없는 이들은 산악에 자리잡은 지리적
특수성과 함께 러시아라는 강대국 속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귀한 잃어버린 어린 양들 입니다.스탈린 시절의 범투르크주의에 반하는 정책으로 중앙아시아로 추방되었다가 다시 서로 다른 민족집단과 함께 강제로 편입되어 두 자치국으로 갈라져 있는 발카르와 카라차이 민족은 유목민족적 전통과 함께 산악적 문화가 결부된 호탕 한 민족입니다.강한 반러시아 감정과 함께 소수민족이라는 울타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들의 생명을 겨우 부지하고 있습니다.카프카스의 또 다른 주요한 민족군 가운데 하나로 아름다운 고유문화와 전통을 간직한 아디게이 민족군에는 카바르딘민족과 체르케스민족,아디게이민족 압하지아민족등 10개의 민족이 있습니다.고대로부터 자신의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살아왔지만 카프카즈의 지정학적 중요성에 의해 수많은침입과 정복을 당하며 때론 용병으로 때론 민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드르이 생명을 드렸습니다.이들의 운명 또한 역사의 톱니바퀴 속에서 결국 러시아라는
강대국에 가리워 질수 밖에 없었고,상이한 다른 민족 그룹과 엮어진 작은 자치국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지금도 공화국내에 민족분쟁의 소지가 많은 가운데 현재 이들의 공통 분모인 이슬람의 강화와 새로운 사원 건축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러나 발카르 민족의 소수 그리스도인으로 부터 복음이 확장되고 있으며,카프카즈의 투르크계열의 여러 민족들(까라차이,꾸믹,노가이,아제리,타타르등)을 푸른 초장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초원기르이 마지막 끝으로 인도하여 선한 목자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듣고 그분을 경배하는 민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예루살렘 3000km 직경안에서 강력한 이슬람진 가운데 있는 이곳 북카프카즈는 지역적 위험과 다양성으로 중보자와 사역자가 미약한 가운데 관심대상에서 많이 소외당해 왔습니다.하지만 지형적,종교적 교차점이 되는 이 북카프카즈 땅이야 말로 반드시 중보 되어져야하며 백투예루살렘의 초원의 길을 여는 전초기지로 일어서야 하는 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