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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한재용 |2006.11.30 20:28
조회 17 |추천 0

어쩐지 불안하다 싶었다.

퍼다주면 주는대로..

그렇게 빠르게 젖어갈 때 알아봤어야 했다.

죄다 뱉어낸줄 알았던 그리움은..

지금 짜내도 계속 흘러나온다.

왜 마르지 않는거지?

이제 뽀송뽀송해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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