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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건 그녀..part.07 [동감]%%%%

김동기 |2006.11.30 22:20
조회 19 |추천 0
 

그러케 한참을 달렸씀다.....한참을..........


경주에서 대구 방면으로 빠지는


고속도로엔 예전 부터 배수 시설이


나빠서 그날 처럼 비가 무쟈게 내리면


도로면이 낮은 부분 마다


빗물이 고여 있는곳이많씀니다...  : >


그런 곳이 멀쩡한 부분보다..만을 정도 임다...


더대체 도로공사에선 무슨 생각으로


길을 까라논건지.....   .x0x


수시로 지나가는 콘테이너박스를 실쿠 다니는


대형 트럭이 지나갈때마다


파도가(?) 우리차를 텁쳤슴다...


차가 흔들릴만큼 큰게 덮칠경우도 허다 했씀다-,.ㅡ


이길을 자주 다녀본 나는 별루였지만


그녀는 다소 긴장 되는 모양 이었슴다....


한참전 부터 안전밸트를 꼭잡구 있는걸보니....


"..........................."


"......."


쉬익~쉬익~쉬익~ 


앞유리에 와이퍼가 열나 와따 가따...     [ /~   /~]

(열나게 와따거리지만 열악한 시거리를 넓혀주기엔 역부족 이어씀다)


아까부터 유리창에 습기가 껴서


틀어논 싸늘한 에어콘 바람에


석여 나오는 미세한 곰팡이 냄새와


눅눅한 공기가


코를 덮어 와씀니다....


"................................"


"...................."


너무 조용하니 또 잡생각이 났슴니다...


그녀의 후르츠향 머리칼...vs 그녀의 가따버린 버르장머리-,.-

그녀의 커다란 눈  ...vs  째려볼때 그살기어린 눈매....

너무 다정한 말투 vs 싸아가지 밥마라 머근줄 아라떤 말투

내머리칼을 쓰다듬던 손길 vs 때린곳 또때리는 잔인함...(쪼인트)


진짜 예상 했던 대루


그녀가 옆에 안자이따는 것만으로도


운전에 태클 걸릴정도루 신경 쓰이더군여...ㅡ,.ㅡ


그건 그러쿠....


그녀는 말이 엄써두 너무 엄써씀다.....


이여자 디게 심심하네....


설상가상이라구 


아까전에 휴게소에서 비운 우동이


뱃속에서 뇌를 향해   ㅡ,.-


자장가를 보내는검다....니미~


"....................."


"크릉~......푸쉬~"


갑자기 뒷좌석에서 괴음이 들려 와씀다..


소리가 나는 위치를 보니 켄지의 코고는 소리 였씀다....


백밀러각도를 조절해서 뒷좌석의 광경을 봐씀다...{ o,.0 }ᄀ


"푸훗-"


켄지는 누님의 어께를 비구 자구이꾸


누님은 켄지의 머리를 비구 자는검다....^_^


어떤 모습인지 더 설명하지 아나두 아시게쪄??? =^,.^=


"풋~"


제가 웃는걸 보구 그녀도 고개를 돌려


그광경을 화인하고


손으루 입을 가린채 피식~운는 거시어씀다...


축축한 공기속에 건조 하던 분위기가


조금 느슨해 져씀니다....ㅡ,.-


머 여자랑 드라이브하며 서먹 할때마다


써먹는 고리타분한 짓인걸 알지만........


"음악 들을래?'.....ㅡ_ㅡ


그녀는 지루한 목소리루..


"............그럴까..."


플래이 버튼을 누른 순간


켄지가 드떤 시끄런 비트가 쩌렁쩌렁 울리는 검다....   쿵(@_@? 쿵 (*_*?쿵


놀라 언능 끄구


그녀를 향해


턱으루 켄지를 가르키는 제스쳐를 취하며


어색 한 미소를 지어 보였슴다...


그녀두 고개를 끄..끄덕 거리며  어설픈 제스처를 취하더군여...-_-


전 빨리 FM을 트러씀다....


원래 이러케 구즌 날은 조은 너래 마니 트러 주는 법이니까....


고속도로에서 빗속에서 차가 달리고 있으니


전파가 짜증나게 와따가따 하는검다....


아날로그라면 잘 마쳐 보겠는데...


디지털루 전파 자동 으루 잡아주는 거라 ...


차안엔 둘만이(?)인는거 가타씀니다


가끔 들려오는 켄지의 코골다 숨넘어가는 소리 만 빼면........


" 잠깐...나 테입이써....우쌰~!"


그녀가 낡은 이스트백을 뒤적 거리더니..


워크맨에서 테입을 꺼내 보였씀다...


직접 녹음한 테입인지...(얼핏보니 그래보여씀다)


그녀가 직접 테입을 넣구


플레이 버튼을 누르자.....


부드럽고 귀에 익은 Jazz가 들려 와씀니다....


~~~~Fly~me~ to the~ moon~n~n~n~~~~~


이 가사가 만는진 확실힌 모르게찌만.....


그노래는 제가 아는 유일한 Jazz였슴다.....반갑떠군염...^_^


에반게리온에 삽입돼써뜬 노래니깐.........아는검다


신지가 어두운 방에서 침대에 누워 창으루 흘러 드는 달빛

을 바드며 이어폰을 귀에 꼬꾸 듣는...그거


잘모르지만 대충 흥얼 거려씀다....


잠이라두 깨까해서...ㅡ,.-


" 어? 미끼너두 이곡 아라?!!!!!!!!!!"


그녀가 의외 라는드시 나를 쳐다 봐씀니다....


"아아~ 이노래? "


"응"  꾸덕꾸덕-


"이거 에바에 나오는 노래 쟈너 신지가 꿀꿀 할때마다 듣는..."


"어? 너두 그거 봤니? 나두 그거 보구 조아했는데..."


그녀를 만난건 오래 돼진 아나찌만


처음으로 통하는걸 발견 해씀니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밀양으로 빠지는  국도로 들어 서기위해 핸들을 꺽구이써씀니다........


====================계속============================================ 

진짜진짜 다음엔 무슨 일이 일어 날찌도.....기대하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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