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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거 무지 힘든 거야..알아?

최홍규 |2006.12.01 18:47
조회 76 |추천 2

날 항상 이기던.. 아니.. 내가 항상 져주던.. 내 목숨같던 그런네가.. 이젠.. 날 너무 힘들게 만드는구나.. 남은거 하나없는 허수아비로 만드는 구나... 너 참 나쁘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왜 그게 내뜻,내생각 처럼 안되는지 ... 요즘은 태연한척 하려해도 무척이나 힘이드네.. 요즘 나 왜이러는지.

 

날 너무 힘들게 하고 , 날 너무 아프게 하고 , 날 너무 초라하게 만드는 너였지만 내가 사랑한 사람이라 후회같은건 없었고 내가 아프고 , 힘이들고, 그런것들이 내가 선택한 사람의 짐을 나눠 드는거라 생각 했는데 ..  이렇게 힘들고 , 아프고, 하는것보다 너의 차가운 말 한마디가 날더 힘들고

아프게 하네..?? 넌 모르지.. 이렇게 힘들고 아픈데.. 나 지금 이렇게 아픈데 .. 나 지금 이렇게 힘들어서 가슴이 답답한데. . .  넌.. 아프지 않아?... 넌... 힘들지 않아?.....난 그리 착한사람은 아닌듯 하다...너에게 모진맘 먹지도 못하고..너에게 지금 이 시간도 슬프지마.. 라고 해줄수 없고, 아프지마, 웃고만 살어, 잘지네..라는 생각 못하는거 보니 .. 나참 나쁘다.. 그치..??

 

짧다면 무척 짧은 시간이지만 내생에 29년을 살면서 그래도 나참 행복 하다고 느끼게 해줘서 고맙단 말을 하고 싶었다.. 정말 눈물날 만큼 행복했다..?? 항상 머뭇거리며 사랑따윈 안하겟다던 그렇게 모질게 맘먹고 있던 내가.. 이런 생각했기에 지금 벌받는 걸까?? 너하나 내 가슴에 넣어두는게

내게는 너무 크나큰 욕심이었을까....나에게 과분한 행복 일지라도 나에게 지나친 욕심 일지라도

나.. 그렇게 행복하고 싶었어... 너무 힘들고 거칠게 살아온 시간만큼 더 행복하고 싶었다..

 

나 이제 너 전화번호도 다 지웠어... 너의 사진도 지워 버렸어.. 하나밖에 없는 사진인데.. 그거 지우면서 많이 망설였어... 나.참 나쁘지? 그치? .. 그래도 어쩔수 없어.. 우리 서로에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데.. 너 전화번호 있으면 술먹고 전화할지도 모르고.. 습관처럼 너에게 전화할지도 몰라서..... 너 사진 보면... 바보처럼 슬퍼할까봐.. 네사진 보면.. 또 술먹을까봐....그래서 그랬어..

이해하지...?? 이런나 이해해줘.....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서.,..

 

나.. 조금만 방황할게.. 아주 조금만 힘들어 할게.. 너 사랑하고 너 만나 행복했던만큼 이제는 슬퍼하고 힘들어할 시간이 왔나보다...  우리 써니 만난거 후회하지 않아.. 넌 나에게 힘들게하고 좋지못한 기억만 줫다고하는데.. 그렇지 않아.. 나 진심으로 행복했어... 널 사랑할수 있어서...

그래도...가슴한쪽이 왜그런지 모르게 아프다... 나 무슨 병이라도 있는걸까....너라는 병...?? 

 

시간이 지나면 잊는다는말.. 그거 거짓말이야.. 시간이 지나면 잊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지는거야... 그래서 거기에 익숙해 지는거래...그래서 다 괜찮은것처럼.. 그런거래...

나도 시간이 많이 지나면 지금에 익숙해 지겠지??그럼 나도 추억이란 낡은 앨범속에서 널 꺼내보면서 웃음지어 보일수 있을까? 그앨범속에 널 끼워두는게.. 참 싫다.. 그래야만 하는 지금이싫다..

 

만약 정말 그럴수만 있다면 ...

 

나랑

딱 하루만 심장 바꿔보자..

그러면 너도.. 내 마음 ... 알 수 있지 않을까?

 

내 사랑, 내 아픔,내 그리움, 내 눈물...

다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지금처럼 이렇게 서로 많이 그리워 하지 않아도 될텐데..

그럼.. 지금처럼 이렇게 서로 아파하지 않아도 될텐데....

그럼.. 지금처럼 이렇게 날 힘들게 하는일 없었을 텐데.......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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