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은 바보다.
강한척이랑 강한척은 혼자 다하고, 뒤에서 혼자 아파한다.
정작 자신도 힘들어 추스리지 못하면서 주변인에 아픔을 보듬는다.
기분나쁜일이 있어도, 친구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웃음을 선사한다.
길다가 구걸하는이들이, 거짓이라는걸 알면서도 돈통에 돈을 넣는다.
독하게 맘먹자먹자하면서 사람정에는 너무도 약해져 버린다.
너무 화가나서 화를 버럭 내려다가도 그사람의 눈물을 보면,
맘이 약해진다.
겉으로 똑똑한척 하지만 알고보면 헛 똑똑이다.
약아보이지만, 정작 자기 밥그릇은 잘 못챙기는 편이다.
그 잘난 자존심도,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앞에서면 쭉 들어간다.
고로 B형은, 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