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그래왔듯이....
난.. 혼자였습니다... 그 누구도 받아들이지 못한...
겁쟁이마냥.. 홀로 움츠려드는....
그런.. 마음 약한 바보였습니다
그 누구도.. 내 곁에 두려하지 않았고
다가온다고 채워주겠다는 달콤한 속삭임에도
내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빠진듯한.. 공허함때문에.... 열지 못했습니다
누군가가 앉아주기를 바랬던..
그 자리는.. 그 누구도.. 앉지 못한채....
희뿌연.. 먼지만 수북히 쌓여갔습니다...
매일.. 깨끗이 닦으면서..
그 자리에 앉아줄.. 그 누군가를 생각했었습니다
내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내 마음이... 그를 향해... 미소질 수 있기를...
언제나.. 그 마음으로.. 바래왔습니다...
먼.. 발치에서.. 바라본.. 그의 옆자리는..
그 누구에게도... 내어주지 않고.. 비워져 있어...
나도.. 모를.. 기대와 희망으로....
그가.. 나에게.. 다가오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오랜 시간.. 간절히 바래왔던.. 나의 꿈은...
내 옆에 앉아 있는 그를 바라보면서....
가슴속 가득히 차오르는 사랑으로.. 보상받는 듯.. 합니다
그렇게도.. 간절히 바랬던.. 그 사람이기에....
그렇게도.. 절실히 원했던.. 그 사람이기에...
지금.. 난.. 그 누구보다도... 행복합니다...
지금.. 난.. 그 누구보다도... 마음속 차오르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우.. 이제서야.. 찾은 내 사랑을...
그대에게.. 아낌없이 드리고 싶습니다
내 옆에 앉아 있는 그대에게......
평생.. 함께할..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