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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급등락 장세

하동건 |2006.12.03 14:28
조회 61 |추천 1


주식/급등락 장세

 

 

급등락 장세 일반투자자 대처요령

 

급등락 장세 일반투자자 대처요령

대우와 투신불안 등으로 촉발된 금융시장 불안으로 주식시장이 극히 혼란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중 기준으로 나흘만에 100포인트 넘게 급락하더니 18일 오후장에는 강한 반등이 나오는 등 대처하기 힘든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일반투자자들이 장세에 휩쓸릴 경우 괜한 손실을 보게되는 상황이다.


◇ 뇌동매매는 금물이다

최근 같이 혼란스런 장세에서는 일반인이 지키기 힘든 원칙이다. 가장 대표적인 뇌동매매는 급락장세에 휩쓸려 하한가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이다.
시장이 붕괴될 정도의 급박한 상황이 아닌만큼 자율반등이 장중에서수차례씩 나오고 있어 지나치게 불안감에 젖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뇌동매매의 또다른 유형은 반대로 반등을 이용한 초단기매매차익을얻으려는 시도이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마라'는 증시격언처럼 본격적인 주식매수는 혼란이 진정된 이후로 미루라는 것이 전문가들 조언이다.
삼성증권 김군호 투자전략팀장은 "급락장에서는 최저점에서 주식을사려는 욕심을 갖게 마련"이라며 "성급한 매수는 화를 자초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시장흐름은 거래량을 중심으로 읽어야 한다. 극도의 불안심리로 지수자체는 혼란스런 모습을 거듭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급락후 거래량이 점차 증가한다면 매수세력이 다시 규합되고있다는 증거로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매도는 반등시점을 이용하는게 효과적이다

현금보유자들은 한결 여유있지만 주식보유자의 경우 매도시점을 잡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급락장에서는 대부분 강한 자율반등이 뒤따랐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는게 전문가들 조언이다. 중장기적으로 주식보유전략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면 이같은 반등시점을 노려야한다는 것이다.
고객예탁금이 10조원을 넘고 투신사 주식형 펀드에도 아직 매수여력이 있는 만큼 하염없는 급락장이 연출될 것이란 우려는 피해야 한다.


◇ 기관동향을 주목하라

최근 시장흐름에서 일반인의 `뒷북치기'성향이 또다시 나타났다. 주초 투신환매사태 우려감이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일반투자자들은 매수규모를 늘리고 기관투자가는 매도에 치중했다.
그러나 급락장이 본격화한 17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고 일반인 매수규모는 현격히 줄었다. 18일 오전장 일반인이 대량매도에 나서자 오후부터 시장은 한 때 반등세로 돌아섰고 소폭 하락했다.
시장 판단력과 정보력에서 앞선 기관들의 매매행태가 일반인보다 우월하다는 반증이다. 객장분위기에 휩쓸리기 보다 투신사등 기관투자가들의 매매동향을 수시로 체크하며 자신의 매매를 맞추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매수에 나설 경우 대상종목도 기관선호종목에 촛점을 두라는 조언이다.
실적호전주나 내재가치 우량주 등은 급락했다가도 제 가격을 곧바로회복하는 일이 흔하다. SK증권 박용선 투자전략실장은 "요즘같은 급락장에서 시세차익을 확보하기에 가장 용이한 종목으로 기관들의 매수종목도 이에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정부의 후속대책에 귀를 기울여라

현재의 혼란장세는 대우문제 투신권환매 불안 등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에서 촉발됐다. 따라서 장세반전의 계기는 근본적인 치유가 어느정도 이뤄질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를 체크하려면 우선 정부가 내놓는 후속대책이나 금리동향 등 금융시장 동향 등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18일 오후장 강한 반등도 정부가 금융시장 안정 후속대책 마련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이뤄졌다.




● 분할매수 원칙을 지켜라
● 매도는 반등시점까지 기다려라
● 기관매매에 따라 움직여라
● 거래량 증감을 주목하라
● 최저점 매수의 욕심을 버려라
● 실적호전주는 반드시 제자리를 찾아간다
● 초단기매매는 프로그램매매 대상종목에 한정해라
● 환금성이 부족한 종목은 피하라
● 뉴스에 귀를 기울여라
● 가급적 객장에는 나가지 마라

 

 

급등락장세 개인투자자 투자요령

 

미국증시의 급락에 따라 한국 증시도 동반폭락하고 있다.

과연 이같은 폭락장세가 일시적인 상황으로 그칠지 아니면 공황상 황으로 이어질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야흐로 누구도 자신있게 미래를 예견치 못하는 `안개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자금 여력도 충분치 않고 정보력에서도 뒤지는 개인투자가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앞이 캄캄할 따름이다. 전문가들조차 "뾰족한 방법이 없다"면서 뚜렷한 대응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술 더 떠서 "어떤 방법이 있는지 도리어 물어보고 싶을 정도"라고 말하는이들조차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는 주식한다는 것 자체가 리스크를 짊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개인투자가들에게는 시장에 대한 판단이 어렵다는 반증이다.


◆ 떨어지는 칼은 맞지 말라

폭락장세에 쉽사리 매수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는게 공통적인 인식이다. 시장내에 하한가까지 떨어진 종목들이 쌓여있는데 섣부르게 투자에 나선다는 것은 무리라는 얘기다. 신규투자를 생각하고 있던 투자자들은 피해있는게 방법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의 지적은 "개인들이 폭등락 장세에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느냐"는 반문이다.  개인들의 정보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모든 면에서 불리한 입장이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들은 급등락 장세에서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아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자칫 주가가 오를 때 따라 사고내릴 때 따라파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이같은 투자로는 이익을 낼 수 없다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다.


◆ 인정할 것은 인정하라

많은 투자자들이 일부 코스닥주를 비롯한 성장주의 고평가를 지적할 때마다 강하게 반발하면서 성장성을 과소평가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실제 기업내용을 보면 해당기업의 성장성을 아무리 높게 인정한다 해도 향후 10년내 시가총액 수준의 자산가치를 만들어 낼 수 없는 기업이 수두룩했다. 주식시장을 흔히 `미인선발대회'라고 하는 것처럼 주식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주식을 `미인'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시장이 자기 주식을 외면한다면 순응하는게 손실을 줄이는 길이다.


◆ 오를 주식을 투매하지 말라

87년 블랙먼데이 때 36.1%나 폭락했던 미국 다우지수는 2개월도 안 돼 회복기에 접어들었고 1년후 다시 급상승했다. 뛰어난 투자자가 되려면 적절히 손절매를 해야 하겠지만 이번 급락기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손절매 시점을 놓쳤을 수도 있다. 이런 면에서 주가가 추가 하락한다고 무턱대고 팔 경우 투매를 하는 셈이 되어 손실을 키울 수도 있다.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고 있다면 처분을 각오했더라도 반등 때를 기다리는전략이 필요하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조언이다.


◆우량주에 대한 투자에 나서라

주가가 폭락하는 것은 반대로 우량주에대한 매매타이밍일 수 있다. 기업실적이 좋은 기업들은 주가상승기에 역시 힘을 발휘한다. 우량주에 대한 투자는 결국 올해 기대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는 신뢰를 버리지 말라는 얘기다.  더욱이 전문가들은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중시한다. 미국의 증시가 한국증시에 주는 영향력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공황까지 갈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기업 실적이 좋은상태이고 금리가 하향추세인데다가 펀더멘털이 좋아 비관적인 상황이아니다. 따라서 우량주에 대한 투자는 `오히려' 고려할 때라는 지적이다. 삼성전자나 SK텔레콤, LG정보통신 등의 블루칩은 사두면 올해내 수익을 낼 수 있다는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대부분의 기관투자가들은 폭락장세에서도 블루칩을 사들인다. 개인들 입장에서는 기관투자가나 외국인을 투자기준으로 두는 것도 방법이다.  급등락장에서 직접투자에 자신이 없으면 간접투자상품인 주식형펀드와 뮤추얼펀드를 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주식/급등주의 7대조건

주가가 장기간 하락하는 주식.
오랫동안 못오르고 소외된 주식.
약1년내 크게 성장할 경기여건을 가진 주식.
오르는 이유가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주식.
매물공백 또는 손바뀜으로 매물소화가 된 주식.
인기테마에 적합한 주식.
업종 성격상 단기 급성장이 가능한 고 계수종목.

 

주식/기관 선호종목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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