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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정도로 살만한 저가 우량주 10 선

황미란 |2006.12.03 20:25
조회 54 |추천 1

‘담뱃값으로 살 수 있는 괜찮은 주식은 뭐가 있을까.’ 증권사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에게 담뱃값으로 사모을 만한

 

주식을 추 천해 달라고 의뢰, ‘담배보다 나은 주식 10선(選)’을 골랐다.

 

이들 종목은 일단 5000원 미만의 저가주라는 한계는 있지만 싼 가격에 비해 가능성이 있는 종목들이다.

특히 연말 배당매력과 자산가치를 갖춘데다 종목별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볼 만 한 것도 있다.

우선 삼호개발(1일 종가기준 1500원)을 비롯해 서희건설(〃1345 원) 삼현철강(〃1770원)은 실제 1주당 가격이

담배 1갑에 못미치 는 수준이다.

지난 2004년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 전한 삼호개발과 최근 미군기지와 주공의 판교아파트 수주를

잇달아 따낸 서희건설은 각각 현금자산과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알 짜우량주로 꼽힌다.

또 배당수익률이 5%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국큐빅(〃2850 원), 배당과 자산가치, 실적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오로라(〃361 5원) 등이 추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디씨엠(〃4090원)의 경 우 배당은 물론 시가총액에 육박하는 현금성 자산과 부산 센텀시 티 개발가치까지

부각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우데이타(〃28 65원)는 지배구조 개선에 따른 배당 증가 가능성과 용인 죽전의 부동산 가치로 눈길을 끈다.

이밖에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자동 차 부품업체 나라엠앤디(〃 2230원)와 와이지원(〃2835원), 농수 산홈쇼핑 등

지분가치가 돋보이는 농우바이오(〃4660원) 등이 물 망에 올랐다.

덤으로 담뱃값으로 살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도 있다.

KRX1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KODEX KRX100의 1일 종가는 2940원, K ODEX 스타는 1275원이다.

전문가들은 “아무리 담뱃값이라도 저가주 대상의 직접투자에는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라며 “1년치 담뱃값을 미리

 

떼어 우량주 를 모으거나 펀드로 간접투자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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