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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바보가 아니라면 이런 내가 바보겟지....

김형돈 |2006.12.05 18:20
조회 13 |추천 0

너가 바보가 아니라면 이런 내가 바보겟지....


몇 십번이나 고처 먹어도 어느새 제자리로


돌아와 버려 잇는 시계바늘 처럼 난 계속


한곳만 맴돌기만 할 줄 알지 떠날줄은 모르니까.


이런 내가 가엽게 비쳐질까봐 내 자신이 구역질나.


어쩔때는 내 인생이 참 비참해 보인다. 그런걸 난


알면서 한편으로 바라나봐. 조금 알게 되면 날


이해하는게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조금식


머리속을 기어 올라와. 그러다 애써 정신 차리고 보면


하루에 시간은 말없이 한참 흘러가 잇지.


난 모냐. 도데체… 잘 낫다고 하루에도 벽보면서


3번이상 외처 되는 놈인데. 너 앞에만 서면


내 자신이 참으로 이상하게 작아만 진다.


가끔 너와 통화 할떄면 겨우 들릴까 말까하는 목소리를


뽑아내는게 왤케나 힘든지 한숨 푹시고 다시


통화한다. 한마디하고선 3번 4번은 더 생각하게되.


너가 어떻게 받아 들일지. 웃을지. 나를 어떻게 볼지.


그러다보면 말이 자꾸 엇갈려. 나도 모르게 나혼자 중얼거리지.


점점 너의 목소리는 머리속에서 멀어지고. 항상 전화기는


알게 모르게 벌써 끊어 져잇엇어. 삐....삐....삐.......


끈어진 전화기 뒤에 들리는 통화음만이 내귀를 맴돌아.


몰까.......한 참생각하다가 다시 헛탈한 웃음을 짓고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지.


애써 활짝 웃어 보이는 웃음와 다르게


거울에 비춰지는 나의 초라한 모습을 안쓰럽게 고처보고는


다시 이렇게 외쳐본다.


“그래도 난 잘난 놈이다.”

너가 바보가 아니라면 이런 내가 바보겟지....


몇 십번이나 고처 먹어도 어느새 제자리로


돌아와 버려 잇는 시계바늘 처럼 난 계속


한곳만 맴돌기만 할 줄 알지 떠날줄은 모르니까.


이런 내가 가엽게 비쳐질까봐 내 자신이 구역질나.


어쩔때는 내 인생이 참 비참해 보인다. 그런걸 난


알면서 한편으로 바라나봐. 조금 알게 되면 날


이해하는게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조금식


머리속을 기어 올라와. 그러다 애써 정신 차리고 보면


하루에 시간은 말없이 한참 흘러가 잇지.


난 모냐. 도데체… 잘 낫다고 하루에도 벽보면서


3번이상 외처 되는 놈인데. 너 앞에만 서면


내 자신이 참으로 이상하게 작아만 진다.


가끔 너와 통화 할떄면 겨우 들릴까 말까하는 목소리를


뽑아내는게 왤케나 힘든지 한숨 푹시고 다시


통화한다. 한마디하고선 3번 4번은 더 생각하게되.


너가 어떻게 받아 들일지. 웃을지. 나를 어떻게 볼지.


그러다보면 말이 자꾸 엇갈려. 나도 모르게 나혼자 중얼거리지.


점점 너의 목소리는 머리속에서 멀어지고. 항상 전화기는


알게 모르게 벌써 끊어 져잇엇어. 삐....삐....삐.......


끈어진 전화기 뒤에 들리는 통화음만이 내귀를 맴돌아.


몰까.......한 참생각하다가 다시 헛탈한 웃음을 짓고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지.


애써 활짝 웃어 보이는 웃음와 다르게


거울에 비춰지는 나의 초라한 모습을 안쓰럽게 고처보고는


다시 이렇게 외쳐본다.


“그래도 난 잘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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