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몽키즈/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라는 영화가 있다.
약간 맛이 가 보이는 브래드 피트가
실험용 원숭이를 탈출 시키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나는 동물원 동물들을 탈출 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동물원의 유래는
대영제국과 프랑스 등 유럽열강들이 미개한 지역을 정복하던 시절, 귀족들은 서로 많은 영토를 차지했다고 자랑했는데 그 증거로 그 땅에 살고 있는 희귀한 동물들을 데려다 길렀다.
이것이 동물원의 시초인데,
전 세계로 퍼져나가 수많은 동물이 고통 속에 죽어가고 있다.
여름 뉴스 단골거리 중 하나가 추운 지방에서 사는 동물들이
더운 여름을 어떻게 견디는 지 보여주는 것이다.
얼음 덩어리를 통째로 물 속에 던져 주면 곰들이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북극곰이 30도를 오르내리는 우리나라에서 얼음 덩어리 하나 얻었다고 행복해할까?
세랭게티 평원을 달리던 얼룩말이 우리안에서 행복할까?
동물 중에서 자신의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고
비만이라는 질병에 걸리는 바보 같은 동물은 털없는 원숭이 뿐이다.
그런데 동물원에서 전시되는 동물들과 애완용으로 가정에서 사는 동물들도 쉽게 비만이 된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
또 희귀 종일 경우 근친 교배로 인해서 기형 새끼를 낳을 가능성이 높아져서 결국 희귀종을 더 빨리 멸종 시키는 것이 동물원이다.
동물원이 희귀 동물을 보호 한다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학자인 에즈먼드 모리스는 그의 책에서
야생의 동물에게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자학이나 파괴 등의 이상한 행동을 동물원의 동물들에게서는 흔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동물원의 동물들은 스트레스가 심한 만큼 때로는 항스트레스 제제의 약들을 보충하기도 해야 한다. 동물원의 동물들은 좁은 콘크리트 사육장에서 관람객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야생에서 잡혀 처음 활발한 모습을 보이던 노랑목도리담비는 3년 만에 생기 없이 축 늘어진 `전형적인 동물원 동물'로 변했다.
북극곰과 수달은 계속 머리를 흔들어댔고 기린은 벽을 핥는 이상행동을 보였으며 타조는 서로, 혹은 스스로 털을 뽑고 있었다.
사육장의 경우도 대부분 콘크리트 비중이 여전히 높은데다 공간은 비좁아 각 동물에 맞는 생태적인 환경이 전혀 조성돼 있지 않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하호보고서)
동물과 관람객의 거리가 너무 가깝고, 쇠창살로 돼 있어 관람객으로 인한 동물의 스트레스도 상당히 크다.
동물원은 없어져야 합니다.
-----------------------------------------------------------------
고릴라, 북극곰 이런 동물들은 개체 당 가격이 10억 원을 넘고
한달 식비만 100만원이 넘는 동물들입니다.
이런 동물들을 모셔오고, 또 잘 살도록(!!) 돌봐 드리는 돈을 모아서
차라리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다큐멘터리를 잘 만들어서
텔레비젼으로 보는 것이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