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이쁜 서방님
음..오늘 우리남편 전화받구 나두 너무 우울해
있었는데 ..
싸이에 일기쓰러 들어와보니깐
이벤트를 하더라구 그래서 이 이벤트에 당첨되서 여보한데
꽃
이랑 내가 쓴 편지
를 받게되면
우울한 우리 여보한데 조금이나마 힘
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편지를 써요
우리가 서로 사랑한지 189日
이란 시간이 벌써 지났네~
우리는 다른 커플들과는 조금 다르게사귀게 됬자나~
그래서 만난날도 많이 적었구 ...
그것땜에 사귄지 몇일안되서 깨질뻔하기두 했었구..
근데 다행히 그때 내가 여보 계속 잡아서 지금 우리가 있는거겠지?
그때는 정말..죽고싶을만큼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하다
내옆에 김성환이란 남자가 있고 그 남자도..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니깐..
우리 여보 군대간 8월..
나한데는 정말로 너무 너무 힘든 달이었고 날 시험하게 만든 달이였어..
음 여보 군대가기전에는 그깟 2년
내가 못기다리겠냐고
여보한데 호.언.장.담 했지만.. 막상 여보가 군대 가고나니깐
그 허전함과 그리움에 어떻게 이상태로 2년을 기다릴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우울하고 그래서 공부도 잘 안됬었는데 특히 여보 군대가고
거의 한달동안은 연락을 못했자나.. 그래서 더 많이 힘들었었어
근데 여보랑 연락이 차츰되구 ..편지도 주고받고 그러니깐
2년 기다릴수 있다는 자심감이 붙더라구
더구나 여보가 100일휴가까지 나오니깐 그 자신감
은
거의 확신에 가깝게 스게 됬어요♡
꼭 2년 기달려서 여보랑 결혼
할꺼야
그 사람들의 편견을 깨버릴거얌!
남자가 군대가면 여자가 바람펴서 다 깨지게 되있다는 편견 !
한 여자로써 자기가 사랑
하는 남자한데 이쁨받구 사랑받는게 이렇게
행복한일인지 몰랐었는데..
지금 내옆에있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남자,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자 김성환
바로 우리 여보땜에 알게되서 더 행복한거같아요♡
아직 군대간지 얼마 안되서 앞이 깜깜하고 그렇겠지만 조금만 힘내고 참아요
내가 해줄수있는건 고작 이런거밖에 안되지만
여보한데 조금이나마 힘이되고 싶은 내마음 여보가 알아줄꺼라 믿어요♡
오늘처럼 고참이 갈구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수 있게 노력해봐요!
잘안되는거 알지만..그래도 나 여보입에서 자살이나 머 탈영생각했다고 하면 많이 속상해..더구나 여보가 울었다고
하면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단말야..
그러니깐 정말 너무 속상하고 힘들고 그럴때는 내생각해요!
그럼 좀 나아지지 않을까?? 히힛~ 여보! 나한데 믿음준거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 믿음 실망시키지 않을꺼야 다른여자들처럼 여보 안버릴꺼야 꼭 여보 기다릴꺼니깐
나 믿구 편하게 군대생활 잘했으 좋겠어요 ♡
사랑한단말 백번 천번 만번을 해도 모자르지만 .. 편지라는 제한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사랑해란말로 대신할수밖에 없겠다.
그래도 여보는 내마음이 "사랑해" 한마디로 정의되질 못할만큼
여보를 사랑하고 있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옆에 손 꼭 붙잡고 있어도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사람 우리 여보얌♡
남은 군생활 잘 보내구 군대에서 힘든거 짜증나는거 내옆에있으면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정도로 여보한데 내가 편안하게 쉴수있고
이쁜생각 좋은생각만 나게 만드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편지 이만 줄일게요..
이세상에 오직 단하나뿐인 사람 '김성환'이란 남자가 내옆에있어서
이세상에 태어난걸 처음으로 고맙게 생각하게 되었고,
행복이란 단어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세상 어떤 사람들보다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오직 그라서 해줄수 있는 세글자 사랑해란 말로
이편지에 내 마음을 담아보려했는데 그에게 내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히힛~ 여보
야 너무너무 보고싶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