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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사람들이 모두공감할 이야기

최원석 |2006.12.09 09:59
조회 127 |추천 2


니들이..편히..교실에앉아서..선풍기바람쐬며..
여자애들하고..장난칠때~!우린초등학교대부터..
뜨거운운동장에서..비오듯땀을흘렸고..

니들은...
손바닥맞고..아프다고,,울고있을때..
우리는..연습게임졌다는이유하나만으로..흙묻은발로
밟혀가며..빠따맞고,,기합받아도,,억울한..눈물,,한방울흘릴수업었고..

니들..기분좋다고..술한잔마실때..
우리는,,우리땜에..고생하시는부모님생각에..
눈물마시며운동했고...

니들축구부츄리닝만입고다닌다고..까대는데..
니들은부모님이주시는돈으로..옷업다고..옷사러다닐때..
우리는..그돈으로..축구화..유니폼사는데..돈을냈다..

니들옷머같다고..버릴대...
우리느옷한장에..소중함을알았고...

니들,,따뜻한방에서..푹낮잠잘때...
우린선배눈치봐가며..신발장..화장실에서..쭈구려
잠을청했고,,

니들맛있는거먹고..공부할때..
우리는일년에..3.4개있는전국대회나갈려고..
똥물,,눈물마시며운동했고..

니들공부할때,,1,,2등알아주지만,,
운동의세계에선2등이란존재하지안는다..

니들아침7시에눈비비며,,일어날때,,
우린5시부터,,운동장을뛰었고,,
니들이반찬업다고,,투정부릴때,,
우린콩자반하나가지고,,싸웠으며,,

너희들은,,통닭이며,,피자며,,배부르게먹을때,,
우린선배가먹고넘은라면국물에...
밥말아먹으며..행복해했다..

니들은전문대가서도..대학같다말하자만,,
우린...명문대아니면..인생끝나는거다..

니들선생님..머같다고대들때..
우린조금씩..선생님..섬기는..법을배웠다..

니들학교끝나면친구들이랑,,피시방갈때..
우린친구들과기합받았고,,

니들여자친구,,만날때,,
우린개인운동했다,,

너핸드폰만질때,,
우린축구화손질했고,,

니들여름방학때..신나서,피서갈때,,
우린땡볕아래서..물한모금먹지못하며,,운동했고,,

니들은,,가족과함게있는시간이만아,,
가족이옆에있는게..얼마나소중한지,,잘모르지만..
우린가족에소중함을알아,,휴가받기를.
손꼽아기다리며,,운동한다,,

니들노는날,,학교안간다고,,좋아할때,,
우린운동시간다가오면,,긴장해서,,시계만바라보았고,,

니들은맘만먹으면,,피시방,,당구장,,노래방,,
다갈수았었지만,,
우리는오만가지,,거짓말하면서가야했고,,,

니네좀만아프면,,병원갈때,,
우리는발목이금가도,아프단말못하고,,
운동장을뛰었고,,,

니들뭐사먹을때,,부모님께..졸라데서
사먹을때,,
우린죄송스런맘에..동료들과..돈걷어서,,사먹었고,,

니들은,,남자라면,,군대가야한다며,,군대빼는놈들욕하지만,,
우린군대가면,,인생망치기때문에..어깨빼고,,무릅째고,,
허리째고,,심지어,,돌로,,뼈까지부러트린다,,

니들은우리보고,,배운거업고,,무식하고,,
축구하는거빼고는할줄아는거업다고,,손가락질하지만,,
알고보면,,니들보다,,생각만고,,남을배려할줄알고,,
베풀줄아는..철든놈들이다,,

니들친구하고..싸우면,,그냥,,쌩가지만,,
우린,,함께기합받으며,,진정한우정을깨달았다..

사람들이 모두 우리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이 우리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이런 글을 올린다..
운동선수 알고보면 마음 따듯한
아름다운 생각과 부모님께 효도할줄 아는 녀석들이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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