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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여성들의 크리토리스 절제항의 반신누드 퍼포먼스

함종은 |2006.12.11 06:12
조회 1,253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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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

회원들이 7월 30일(일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서울 종로 인사동 전통의 거리에서

아프리카 여성들의 클리토리스(음핵) 절제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특히 진한 밤색의 바디 페인팅을 통해 반신 누드의 흑인여성으로 분장한 라엘리안

여성들은 가슴 부분에 여성의 클리토리스(음핵)를 상징하는 란꽃을 그려 넣고 아프리카

토속 음악의 율동에 맞춰 춤추며 행진, 시민과 외국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다른 남녀 라엘리안들은 손에 “아프리카 여성들의 잃어버린 클리토리스를

되찾아 줍시다!” “아프리카 여성을 도웁시다” 라고 쓰여진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야만적인

 음핵절제의 악습을 고발하고 잘못된 전통에 따라 어린 시절 음핵절제를 당한 아프리카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단지를 배포했다.

현재까지 아프리카에서 음핵절제를 강요당한 여성은 1억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매년 200만~300만명의 어린 소녀들이 음핵절제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수많은 소녀들이

음핵절제의 후유증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최근 의술의 발달로 손상된 클리토리스를 복원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가능한 많은 아프리카 여성들이 성적 기쁨의

감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로 결정하고 클리토리스 복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지원할

민간 비영리단체인 클리토레이드본부(www.clitoraid.org)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설립했다.

라엘은 “우리는 아프리카 여성들이 창조자 엘로힘에 의해 주어진 기쁨을 박탈 당하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지금도 수많은 어린 여성들이 가장 원시적이고 비인간적인 전통에 따라

고문 당하고 있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다”며 전 세계 라엘리안들이 앞장서 아프리카

여성들의 클리토리스 복원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절제되고 남은 클리토리스의 밑부분을 끄집어내어

새로운 클리토리스를 만들게 되는데, 수술할 때에는 국소마취를 하므로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수술에서 회복되어 최종적으로 성적 쾌감과 유전적 정상 상태를 갖게 되기까지는

6주 정도 걸린다.

현재 아프리카에서 클리토리스 재생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1인당 500달러 정도가 소요된다.

 이 돈이면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관습에 의해 상실된 클리토리스를 간단한 수술로 복원시켜

여성들의 잃어버린 기쁨을 되찾아 줄 수 있는 것이다. 동시에 이것은 여성 음핵절제를

행하는 자들의 추악한 행위를 중단시키는 데도 일조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아프리카

여성들에게 있어 500달러는 2년치 급료에 해당되는 큰 돈이어서 쉽게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

음핵절제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여성들을 돕기를 원하는 사람은 미국 클리토레이드본부

(Clitoraid, 9435 W Tropicana Ave #102-141, Las Vegas, NV, 89147, USA)로 직접 성금을

보내거나, 클리토레이드 홈페이지 www.clitoraid.org 의 Donate 항을 클릭해서 온라인으로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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