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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메인쿤에 대해서~~★

주경인 |2006.12.11 20:15
조회 176 |추천 0


메인 쿤Maine Coon
‘상냥한 거인’이라 불리는 메인 쿤은 롱헤어 고양이 중 체격이 가장 큰 편이다.
털이 고르지 않은 털복숭이로 육중한 몸집, 큰 발과 귀가 특징이다.

엄한 표정의 털복숭이
육중한 몸집의 메인 쿤은 기다란 털복숭이 꼬리와 높다랗게 자리 잡은 큰 귀가 특징이다.
대체로 야성적이고 무서운 표정을 띠는데 눈빛은 “날 건드리면 혼난다.” 하고 말하는 것처럼 말없는 권위를 풍긴다.

메인 쿤의 탄생
메인 쿤의 계획적인 육종이 시작된 것은 약 40년 전부터다. 이상하게도 메인 쿤을 반야생 상태의 집고양이와 너구리를 교배하여 얻어 낸 품종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메인 쿤의 ‘쿤’이라는 이름이 너구리(라쿤)의 ‘쿤’에서 왔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일은 유전적으로 불가능하다. 토착민들이 보기에 이 품종이 너구리와 비슷해 보이기는 했을 것이다. 초기의 메인 쿤은 브라운 태비 고양이였는데, 이런 무늬와 털복숭이 꼬리는 자연계에서 가장 흔히 나타난다. 게다가 메인 쿤은 간혹 어린 너구리가 내는 소리와 비슷한 귀여운 소리를 낸다.
오늘날 대부분의 육종가들은 이 품종이 미국 국내의 쇼트헤어 고양이와 외국에서 들여온 롱헤어 고양이가 짝짓기를 한 결과 생겨난 것으로 믿고 있다.
메인 쿤은 1980년대에 모든 고양이 단체로부터 인정받았다.
오늘날 이 품종은 가장 인기 있는 품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형 고양이
머리는 넓은 변형 쐐기형이며 윤곽이 부드럽고 둥그스름하다.
귀는 커다랗고, 귀 끝에 스라소니처럼 털이 나 있어 전체적으로 야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귀는 머리 위에 높게 자리 잡고 있으며, 밑 부분이 귀 너비 이상 떨어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귀가 바깥쪽으로 벌어지지 않는다. 달걀 모양의 큰 눈은 귀 밑쪽으로 아주 약간 기울었다.
메인 쿤은 성장 속도가 느리다. 3~5세가 되어야 완전한 크기로 자란다.

느긋하고 태평스러워
메인 쿤은 느긋하고 태평스런 성격이라 다른 고양이들뿐 아니라 아이들, 개들과도 잘 어울린다.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는 않는다.
매 순간 관심을 보여 주기를 요구하지 않으며, 그보다는 주인과 함께 ‘늘어져 있기’를 좋아한다.
꼭 안아 주기를 바라지도 않고, 그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 있는 것에 만족한다.

여주인을 잘 따르는 고양이
메인 쿤은 남자보다 여자를 좋아한다. 실제로 어떤 메인 쿤은 여주인에게 강한 유대감을 느낀 나머지 여주인이 집을 비우면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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