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우유 트럭운전사의 행패
목우촌 우유라고 써있는 작은 트럭을 몰고 가던 트럭운전사의 행패를 신고합니다.
06년 12월 14일, 아침 7시 10분 경, 양천구 신정동 신정네거리 에 있는 GS편의점 근방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차를 주차장에서 뺀 후, 잠시 세워놓고 , 주차장 문을 잠구었습니다. 그 사이 목우촌
우유트럭이 대로에서 골목길로 들어오더니 제 차가 서 있으니 멈추더군요. 저희 집 근방은
차 한대밖에 다닐 수 없는 좁은 골목길입니다.
그 트럭은 대로에서 바로 들어왔고, 대로로 들어가는 길도 넓어서 약 3~4m 만 뒤로 후진하면, 2대가
충분히 지날 수 있는 길이었고, 전 뒤로 후진해도 15m 이상 뒤로 가야 해야 넓은 길이 나오는 상황
입니다.
당연히 전 그 기사에게 뒤로 좀 후진해달라고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당연한 일이죠
갑자기 기사는 차를 멈추더니만, 담배를 피더군요. 10여초 동안 가만히 있길래, 어이가 없어서
그 기사한테 가서 차 뒤로 좀 빼달라고 했습니다.
그 기사가 얼마나 교육을 많이 받으신 분인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그러더군요
'능력도 없는 놈이 뭐가 잘났다고, 한대 맞아볼래? '
너무 교양이 풍기는(?) 말에 전 할 말을 잃었고, 서로 육두문자가 오고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차(아반떼 II ) 를 보고 능력도 없는 놈.. 이런 말을 계속 하던데, 어이가 없더군요.
모든 직업에 귀천이 없지만, 트럭운전사 분께서 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죄송하지만, 제 직업은 의과대학 졸업반입니다. 내후년부터 의사 됩니다.
차를 보고, 능력도 없는 놈.. 이런 말 하신 분은 그 운전사 분입니다.
제 직업을 밝히고, 당신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야. 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 분은 담배를 피다가 갑자기 입김을 저한테 후. 부시더군요. 정말 매너가 참 있으신(?)
행동입니다. 참고로 전 금연입니다.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났지만, 똥 밟은 셈 치고, 전 뒤로 후진하여, 다른 길로 완전 돌아갔습
니다. 그 분은 내 차문을 열고 끝까지 똥매너 행동을 하더군요.
도대체 목우촌 우유관계자 분들... 이런 사람들을 기사로 쓰면 목우촌 우유 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될까요?
차라리 자기 차.. 를 타고 그런 짓을 하면 모르겠지만, 목우촌 우유라고 떡 하니 써 있는
차를 몰고 다니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참.. 대단해 보입니다.
기본적인 인격수양이 된 사람을 쓰세요. 그렇지 않으면, 목우촌 우유의 이미지는 땅에 떨어질
것입니다.
목우촌 우유.. 이제부터 죽을때까지 안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