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는 퍼온글입니다.
연비향상의 인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ECU 컨트롤상으로 들여다본 점임을 먼저말씀드리며, 혹시나 자신의 애마의 연비가 불만이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십시요.
1. ECU 가속 제어(Transient Accelling)
ECU는 TPS 변화량에 따른 Wall-wetting 연료량을 분사합
니다. 이것은 Part-Load연료량에 더해지는 값으로 순간적인
가속시 연료량을 증량시켜 에너지를 키워주는 역활을 합니다.
TPS의 변화량이 클수록 가속보정연료량은 늘어나게되지요.
또한 작은 변화량이라도 가속과 감속을 반복한다면 이또한 연료의
손실이 되겠지요.
흔한 경우에 시내연비와 고속도로 연비를 비교시합니다만, 당연히
시내모드는 차량에 걸리는 부하량이 커지고 가/감속 모드가 많기
때문에 연비가 악화되는것이지만, 고속도로에서는 차량의 부하가
작아진 상태이므로 약간의 가속만으로 속도가 붙는 원리이기도 합니
다. 하지만, 어느정도 탄력이 붙은 차량의 경우, 잦은 가/감속
모드는 시내 주행시 보다 차량의 부하는 줄어든 상태지만, TPS를
고정한 상태보다는 연료의 낭비가 생기는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2. ECU 감속 제어(Transient Decelling)
어느 EMS이던 셋팅된 rpm이상에서 악셀페달을 놓는경우 잠시동
안(.05~.1sec)후 Fuel cut-off상태로 타력주행을 하게 됩니
다. 이는 차량의 연비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LOGIC이며, 효과적으
로 사용시 연비 향상을 꾀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내생산 차량은 3,4,5,6단의 2000rpm이상에서 악셀
페달을 놓을경우 Fuel cut-off condition으로 진입되며, 1200
~1300rpm으로 복귀시 idle제어를 위한 연료분사(fuel-in)상태로
그 후 idle rpm으로 서서히 decay시키는 것입니다.
3. 공연비 제어(Lambda control)
시동후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산소센서가 활성화 되는데, 정해진
ECU DATA를 기준으로 이론공연비 14.5 : 1로 연료량을 제어하게
되지요. 통상의 경우에 튜닝차량들은 높은 RPM구간에서는 배기온도
및 출력을 위해 이론공연비보다 농후한 셋팅을 합니다. 이는 연비보
다 엔진 보호를 위한 측면입니다.
4. WOT(Wide Open Throttle)제어
출력 발생을 위해 TPS를 전개하는 경우 출력 및 엔진보호를 위해
적절한 공연비와 점화시기를 셋팅하게됩니다.
공연비는 너무 과해도 misfire 및 출력저하의 원인이 되며, 부족
해도 실린더 온도상승 및 Knocking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5. IDLE Control
한마디로 주행거리가 "0"인 연비"0"인경우입니다. idle시간은 최
소화 하십시요. 공연비제어를 한다고 하여도 주행거리를 생각하면
가장 연비를 악화시키는 원인입니다. 특히 튜닝차량의 예열/후열
시간을 최소화 하는것도 연비 향상의 한 방법입니다.
6. 주차위치
햇볕에 차량을 주차하시면 지열로 인해 연료탱크의 온도가 올라가
며, 이는 연료의 증발로 이어져 엔진룸의 캐니스터에 쌓이다가 넘
칠경우 대기로 방출됩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대기로 흘려보내는
방출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연료의 손실이지요. 그래서 주차후 재시동시 연료의 눈금
이 줄어드는 경우를 볼수 있지요. 그리고, 시동시 ECU는 캐니스터
포집량을 계산하여 조금씩 밸브를 통해 인테이크 매니폴더안으로 가
스상태의 연료를 캐니스터 퍼지밸브를 통해 집어넣어 연소시킵니다
7. 연비향상법 정리
- 항속주행시 TPS 고정 (ECU 튜닝)
- 가속시 완만한 가속(먼저 살짝 가속후 페달을 지긋이 눌러준다)
- 감속시 2000rpm 이상에서의 악셀오프(완전히 발을 뗀다)
- 3,4,5,6단의 적절한 Fuel cut-off사용
- 빈번한 가/감속 금지
- Idle시간의 최소화
- 그늘 주차
차량에 적합한 적절한 공연비로 맵핑하여 출고된경우, 연비가 맘에
들지않는다는 말씀을 하실때가 종종 있습니다.
모든 엔진은 에너지보존의 법칙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연료 분사 과다 → 연비 악화는 당연한것이지요.
즉, 빈번한 가/감속은 Transient 연료량을 증대시키며, 이때의 연료
는 공연비 축면으로 볼때 20~40%이상의 연료분사를 하게됩니다.
거꾸로, TPS의 변화량이 적어진다면 연료분사는 기본연료량(IDLE, P/
L)에 가까와 집니다.
한번쯤, 자신의 운전습관을 되집어 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옮겨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