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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랜 칭구를 만났다.. 포도주와 칭구는 오래될

박미정 |2006.12.16 03:07
조회 22 |추천 0

 

어제는 오랜 칭구를 만났다..

 

포도주와 칭구는 오래될 수록 좋다는 말이 생각난다....

 

중학교 시절의 추억을 함께 하였으나.. 다른 학교를 다니며

 

각자의 삶에 바빠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된 칭구...

 

하지만 세월은 우리의 추억을 앗아가지 못했다..

 

어제 만나고 또 오늘 만나는 칭구처럼 편안하고 정겹고 반갑고...

 

달라진게 있다면 세월이라는 것이 붙여준 나이일 뿐..

 

오랜 앨범을 보는 듯 새록 새록 떠오르는 그때의 기억들..

 

그래.. 칭구는 살아있는 앨범이자.. 추억이고.. 나의 일부인 것이다.

 

오늘은 아니 어젠, 추억 속에 잠자고 있던 칭구하나를 찾은

 

행복한 날이었다.. 

 

칭구야, 이제부터 또다른 추억을 만들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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