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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제옆에 없다는게 안믿겨요..

전여자. |2006.07.13 18:23
조회 540 |추천 0

그사람과 전 초등학교 3~6학년까지 같은반 동창.

그래서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거의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고등학교2학년때 그사람과 사귀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중학교때부터 정말 친했던 제 친구들과 같이 놀러다니고 여행도 가고 무지친하게 되었죠.

그러다 제가 고2말에 전학을 가면서........헤어졌어요.

 

그리고 그렇게 세월이 지나 대학교를 입학한후 네이트온에서

그사람이 잘지내냐고 하면서 ....... 말을트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제 상담도 해주고,

그러다 이제 만나서 놀자 어떻게 변했을까 ? .//// 이러면서

만나게되었죠 . 그리고 만나서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편했습니다 .너무나................... 그래서 내숭은 전혀 없었고.

사소한거에도 짜증과 화도 잘냈죠; 그만큼 편하니까......

그런데 걘 아니었나봐요... 나중에 알고보니까 정말 화내는걸 싫어했더군요.;;

솔직히 제가 화를 잘내기는 했죠 .... 그래도 걔는 당연히 이해할줄알았어요 착하니까.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저와걘 사귀면서 제 대학친구들과 같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

걔가 집을 우리학교 쪽으로 이사와서 ;; 그냥 마냥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놀았죠 .

그리고 알바도 같이 해서 알바친구도 같구요 ;

 

전몰랐는데 ..............

 

헤어지고 나니까 ......................................알게되더라구요 .

초등학교 동창회를 가도 걜 만나고,

중.고등학교때 친한애들을 만나도 걔도 많이 친하니까 걔도불러서 걜 만나고,

대학교때 애들을 만나도 걔 얘길 묻고,

알바해서 친해진 친구들이 다 커플이라 거기가도 걔안데꼬왔다고 걔얘길 묻고,

 

........어딜가나.......걔얘기를 항상 묻고 //

동네에서 놀려고 해도 다 걔랑 놀았던 곳이고 //

좀 아니다 싶어서 번화가로 나가 놀려고했더니 ........

무심코 걔랑 나랑 낙서했던 곳에 앉고 ///////

학교가려니까 학교 가는길은 걔랑

다 같이 다니었던 길이고...........

심지어 영화라는 영화는 다 보고 // 그리고 영화관은 왜 죄다 다른곳에서 봤는지...;;

인천 월미도에서 부터 경기도 역곡 쪽까지 ........ 싹휩쓸어 다녔습니다.

 

 

항상 같이 다니던 길을 혼자다니니까.....왜이리도 어색한지.....

왜이리 외로운지.......모르겠더군요......;

 

내가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 내가 매일 모가 먹고 싶다면 당장먹여주고 .

제가 이상한거 시켜도 다해주고 . 갑자기 어디 가고싶다면 가고 .  ........................;

 

헤어지고 나니까 얘가 저한테 정말 잘해주었었구나......이생각이 들더군요 ;

홧김에..... 제가 헤어지자고 말한게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헤어지자고 좋게 말했으면괜찮았을텐데.....

제가......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남잔데

내가 모하러 성질죽여가며

너같은 애랑 사겨야하냐

그냥 헤어지자.

 

라고 했습니다............ 그전날에도 헤어지자고 하고 .... 그땐 그말이 쉽냐며..

화내더니 .. 내가 그렇게 문자로 보내자 ....연락이 없더군요 ....

 

그리고 그날밤.....제가 술에 취해.........-_- 아무렇지도 않은듯 전화를 했다고하더군요;

너 어디야 ? 집에 언넝 들어가~ 그래야 내일 일찍나오지~ ........ 이러면서 .

그랬더니 걔가 처음엔 응알았어 .....이러다 끊어.!!!!! 라고 하고 끊었답니다 ;

그래서 제가 문자로 ........왜그래? 라는식으로 보냈다는데 -0-; 제가 그렇게 헤어지자고 한걸

기억못하고 있었다는군요 -_-;;;;;;;;;;;;;;;;;;;;;;;;;;;;;;;

그래서 진짜진짜 ? 이러다 헤어질거야 ? 이랬더니 걔가 ....... 넌 어쩌고싶은데 ....?

이렇게 물었더니 제가 니 꼴리는대로해 넌 너마음도 없냐 며

되려 큰소리로 또 성질 냈ㄷㅏ는데 -_-;;;;;;;

그랬더니 걔가 솔직히 너 홧김이 아니라 술취해서 나한테 그런말 했다고하는거는

정말 넌 날 안좋아하니까 한거 아니냐고 내가 너 장난감이냐고 하더니

저한테 정이 확떨어졌다고 ... 예전처럼 저를 못대할거같다고 했더군요 ...

(문자를보니.........-_-)

그래서 이번엔 제가 잡으려고 했었나바요 ;

근데 그것도 모래더라 ;;  일주일만더사겨보자 너 맘다시 돌아올거잔아 뻔해

이렇ㄱ ㅔ-_-미친거죠 ............. 그랬더니 걔가 더이상 너 만나기 싫다고 //

너랑 나랑 정말 안맞는거 같다고 .....................................왔더군요 ;

 

.....그렇게 .............끝났는데 ;

전......그사람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했어요 .

그래서 바로 다른사람을 사귀었죠 .-_- 근데 ...... 걔가 제이마에 뽀뽀를 하는순간.!

전................혐오감을 느낀거예요 .... 제자신에 ........-_-;

그래서 짜증나 했었는데 ......... 걔가 영화를 보자는데 ......ㅡㅡ

다그사람이랑 같이 봤던영화........를 ...............보자는 거예요.-0-;;

그래서 바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전 ....알았죠 . 얘품안이 너무 나한테는 익숙해져버렸구나.

나한테 얘냄새가 .................. 너무나 익숙해 져버렸구나 .

근데 사귄건 .........한달정도 밖ㅇㅔ안사귀었는데 .-_- 너무 붙어있었나바요 .

2일빼고 ......다만났으니..........-_-;;;;;;;;;;;;;;;;;;;;;;;;;;

 

얘를 만나야하는데 ...... 어딜가나 얘랑 부딪히게 되어있는데 .....

전...........어떻게 해야하나요 ......??????????!!!!!!!!!!!!!!!!!!!!!!!!!!!!

어떤얼굴로 ......................봐야하나요............?

죽겠어요 ...........당장 다음주에 제 중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계곡을 가야하는데 ;

걘 간다고했대요 ...... 제가 안간다고 했더니........ ;; 그냥 친구로 지내라고 // 걘 온다는데

넌 왜그러냐고................그러더라구요 .......... 이거......어떻게해야할지.....계곡을 가야하나요?

 

가서.....술취해서 저도 모르게 걔한테 먹여달라고 하고 //

저도 모르게 걔끌고 다니면 어떻게 하죠 ...? .........

저도 모르게 .....그아이한테 안고 뽀뽀하면 어떻게해요.......제가 .....어떻게 해야잘하는걸까요 ..?;

이마음을.....숨기고........괜찮은척 해야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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