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녀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이유.

조일형 |2006.12.18 00:28
조회 6,276 |추천 159

늘 느끼는 것이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안보와 경제를 뺀 나머지 사회적인 문제를 보아하면 아마도 "성평등" 문제가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1990년대 말부터 여성부가 생기기 시작했고 각종 페미니즘 운동의 결과 여성의 권리는 "괄목상대"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만큼 높아졌다.

일각에서는 지금을 "여성 상위시대" 라고 할 만큼 지금 대한민국 여성들은 어떤 면에서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오로지 여성 편의 주의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아뭏튼 좋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뭐냐면 민주사회에서 당연한 이치이지만 권리가 상승되었으면 의무와 책임도 동반상승하는 것이 아닌가?

여성권리가 높아진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남성들은 사실 없다.

그런 남성이 있다면 바로 그가 마초인게지.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뭐냐면 여성들의 권리는 무한정 높아져 가는데 책임과 의무의 상승은 도데체 찾아 볼 수가 없다.

게다가 여성 권리가 높아진 것도 좀 문제가 있는 것이 뭐냐면 여성의 권리상승은 기본적으로 책임과 의무를 전혀 이행하지 않는 상태에서 오직 여성편의적으로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무엇을 유발하느냐면 남성의 사회생활의 이중고를 가중시키고 있다.

 

한번 보자.

다들 알고 있는 군가산점.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2년이나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적으며 가산점 조차 없다. 이런 상황에서 할당제라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법을 만들어서 오직 "여성"이라는 이유로 일정 부분을 할당받아야한다고 난리치고 있다.

남성들은 국가를 위한 책임과 의무를 하느라 시간은 시간대로 날려먹고 말도 안되는 여성편의적인 법안으로 인해 취업에 막대한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지금 남성들이 요구하는 것은 여성의 권리를 없애치우고 여권신장에 태클을 거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성에게도 공평한 의무부여와 책임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매우 당연하지 않은가? 권리에 신장에 걸맞는 의무와 책임부여.

 

그런데 이런 매우 합당한 요구에 대응하는 우리나라 여자들의 논리를 보자.

매우 한심스럽기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가장 대표적으로 남녀에게 주어진 의무와 책임 중 비정상적인 군대에 대해서도 여성들이 한다는 말은 "당신 어머니가 군대 갔으면 좋겠어요?" "여성은 생리를 하고 출산을 하잖아요?"

"저런 말을 하는 남자는 꼭 능력이 없더라구.. 이런 찌질이"

"억울하면 국방부에 가서 따지세요"

 

바로 여기 광장에서도 수두룩하게 볼 수 있는 내용이다.

한마디로 뭐냐면 우리나라 여성들은 상식이 없는 존재라고 보면 된다.

다시말해 그 당위성이야 어떻든 논리야 어떻든 간에 무조건 "여자니까 권리만 찾아야하고 의무나

책임은 져서는 안된다." 는 어이없는 발상은 아마 여기 댓글다는 여자들에게서 수두룩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호주제도 폐지되었다. "호주" 즉 "가장"이란 개념이란 대한민국에 없다.

그럼 남자들은 더 이상 가장의 의무를 안해도 상관없다.

 

그래서 가끔 내가 여성들을 물론 한국여성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어떤 이야기를 도출할 수 있느냐면 "호주제 폐지"는 매우 잘 된 것이라고 다들 이야기를 한다. 물론 여자들이...

그래서 당연히 호주제가 폐지되고 가장이란 것도 없으니 남성이 더 이상 가장의 의무를 안해도 상관없지 않냐? 라고 한다면?

 

즉 지금 돌아가는 현실과는 정 반대로 남성이 머리 속에서 "부양"이란 개념을 완전히 삭제하고 월급봉투를 바친다거나 결혼 할 때 집장만으로 인해 일방적으로 결혼비용을 많이 쓰는 지금과는 다르게 아예 가장이란 타이틀을 벗고 결혼비용을 50% 똑같이 분담하거나 월급봉투 안준다고 했더니?

 

그랬더니 또 여자들이 난리가 나더라는 것이다.

 

생리휴가, 모성보호 등으로 인해 통상적으로 보면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업무량이 저조하다.

그래서 회사에서 여성은 안 뽑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대한민국 여성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이유야 어떻든간에 남성과 동등한 아니 더 우월한 대접을 안해주면 무조건 차별이다.

 

그런데 책임과 의무에 있어 여자니까 빠져야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 많은 것이다.

 

한마디로 지금의 남녀문제를 일으키는 모든 원인은 여자에게 있다.

왜냐면 권리만 바라고 책임이나 의무는 하려고 하지도 않으니...

비근한 예를 들면 공부 개뿔도 안해서 수능 150점 맞은 학생들이 단체로 서울대에 몰려가서 왜 서울대에 수능 150점대를 위한 자리가 없느냐고 수능 390점 맞은 애들 잘라내고 서울대에 수능 150점 대의 학생을 위해 30%를 할당하라느니.. 이러면 서울대에서 수긍을 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여성들은 머리 속에 "책임" 이란 단어를 좀 집어넣길 바란다.

지금처럼 책임도 안하고 권리만 주장하기 때문에 남녀문제가 생기는 것이며 그래서 부정하게 권리 획득을 해봐야 결국 한국사회에 무임승차하는 기생충 같은 존재 이상도 아닐 것이며 그러한 권리는 전혀 남성들에게 인정받지 못할테니까.

 

뭐... 대한민국에서 여성들에게 "책임" 과 "의무"라는 단어를 꺼내봐야 결국 뻔한 대답은 "당신 어머니도 그랬으면 좋겠냐느니.." 이런 한반도 남단에 사는 여성들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답변이겠지만...

 

추천수159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