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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전북사랑의 빛 축제

이정은 |2006.12.18 14:28
조회 52 |추천 0

전주가 밤의 황태자로 변신했다. 바로 거리를 장식하는 화려한‘루미나리에’에, 흥겹게 행진
하는 빛의 행렬이 뿜어내는 열기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것.  가자! 그리고 겨울밤을 화려하
게 수놓는 형형색색의 빛의 향연을 보며, 가족들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순간을 만끽해 보자. 그리고 이렇게 외치라!

                         “오~정말 아름다운 밤이예요!”

다양한‘빛’문화를 모아 시민들이 함께 추진하고 공간하는 야간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전북의 빛! 세계의 빛! 화합의 빛!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2006 전북 사랑 빛 축제” 가 바로 그것. 이는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빛" 과 한지, 한옥, 한식, 한복, 한글 등 전북을 대표하는 韓브랜드의 문화를 공감하고 체험하는 장이자,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전라북도의 힘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첨단조명과학과 최고의 예술조명작품의 만남, 그리고 멀티미디어레이저 쇼가 보여주는 눈부신 빛의 향연으로 찾는 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물한다. 약 12000평의 전시장에 대형등 50조, 루미나리에 공여등 등 1000여 점의 소형등의 작품이 선보이고,  특히나 현재 중국 심양에서 열리고 있는 빛 축제설치팀이 이번 행사를 설치할 예정이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국의 등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행사는 크게 문화페스티벌, 기획전, 주제전으로 나눠지는데 먼저 문화페스티벌에서는 중국의 가장 비밀스러운  전통문예예술인 변검공연과 사천성 기예단의 다양하고 놀라운 기예의 세계에 빠져드는 "기예로 만나는 대륙의 혼" 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주비빔밥" 등 향토 대표 먹거리를 중심으로 흥겨운 우리 전통 장터를 재현한다.‘한국에서 만나는 중국 역사의 놀라운 신비 진시황 병마용 전’에서는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중국의 진시황능의 살아있는듯한 병마용 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빛을 주제로 다양한 소재와 재료로 만든 복장을 입은 퍼레이드단이 매일매일 관람객들과 함께 하는 대규모 퍼레이드공연을 펼친다. 바로 희망의 빛 퍼레이드 "빛의 휘황찬란한 물결".

 

기획전으로는 새로운 2007년 소망을 담아 탑을 세우고 자신만의 등을 만들어 세우는 체험프로그램인 희망의 탑과 인기개그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와 함께 하는 팬 미팅”이 즐거움을 준다. 또 크리스마스시즌에 맞추어 산타복장을 한 산타들과 방문객들이 같이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제전으로는 화합을 상징하는 빛을 매개체로 대규모 등불 촛불거리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소망을 기원하게 된다. 또한 호남 제일문, 금산사, 미륵사지 등 전라북도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유산을 초대형 등작품으로 제작하였다. 특히 전라북도민의 소망과 희망을 담은 등초롱으로 만든 높이 15m의 화합의 탑이 조성되고, 임실 필봉농악과 무주 태권도 시범 같은 전라북도 14개 군을 대표하는 공연이 연출되기도 한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무대 및 마임, 마술, 페이스 페이팅, 디카 사진페스티벌, 소망의 등 달기 등 각종 행사가 화려한 밤을 연출하게 된다.  한국과 중국 최고의 조명작품과 첨단과학이라는 날개를 달고 펼쳐지는 조명과학의 눈부신 향연. 희망의 빛으로 밤하늘을 밝히는‘2006전북사랑빛축제’에서 겨울밤의 낭만을 만끽하자.

▶ 축제안내

- 행사명 : 2006 전북사랑빛축제
- 주제 : 전북의 빛!, 세계의 빛!, 화합의 빛!
- 행사일정 : 2006년 12월 22일(金)~2007년 2월19일(월) 총60일간
- 장소 : 전주 월드컵 경기장 만남의 광장 일원, 구도심
- 입장료 :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무료입장 : 만 4세 미만 및 장애인
- 문의 : 2006 전북사랑빛축제 조직위원회 T: 1544-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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