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사실 잘 몰랐습니다.
그냥 농민분들께서 생계에 큰 지장이 생기고 영화인들 막대한 자본들어간 외국영화 못이길것 같아서 거리로 나선건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FTA에 피해자 입장이 되고 보니 상황은 그게 아니였습니다.
농민분들에게는 생계 이상의 우리나라가 최소한 생산해야 하는 농산물 생산권을 위해 영화인들은 한국 정서에 맞는 한국 사람이 공감하고 느끼고 울수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한 터전을 만들기 위해 거리로 나선것이었습니다.
한의사들과 한의학도들이 거리로 나서고 있습니다.
밥그릇 싸움이다. 잘 먹고 살면서 저런다. 이런 소리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밥그릇 싸움이 아니기에 거리에 피켓을 들고 나섭니다.
밥그릇 싸움이 아니기에 종합청사 앞에서 전경들과 대치합니다.
애초부터 밥그릇 싸움이었다면 시험을 연기하면서 까지 투쟁대열에 나서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서 한의학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여러분 한의학은 미국도 중국도 그렇다고 일본의 것도 아닌 우리의 것입니다.
한민족 바로 여러분 우리의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잘 치료할 수 있는 의료시장을 거대한 미국에게 넘겨주려 합니다.
미국에서 들어오는 침구사들은 불과 3년의 임상교육만을 받고 들어오는 의사자격증 소지자들이 아닌 테라피스트 자격증 소지자들입니다.
이들이 정식으로 한의학을 알고 한의학적인 개념으로 우리 국민을 치료한다고 하면 우리는 거리에 나서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 한의학하고는 확연히 다른 명맥을 지닌 중의학을 배워서 우리나라로 오려합니다.
허준 이제마 선생께서 한 평생 보내며 발전시키시고 체계화 시키신 반만년 한의학이 이렇게 무릎꿇고 보다 쉬운 커리큘럼 보다 쉬운 자격증 취득 안락한 삶의 보장 이런 외면적인것들로 인해서 침식당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께 바라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왜 우리가 거리로 나서는지 왜 우리가 국민 의료환경 의료 환경 하면서 정부에게 소리 치는지 제발 한번만 더 생각해 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식이 아직 깊지가 못해서 간혹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들은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세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