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마누라 3 My Wife Is a Gangster 3 (2006)
휴..
한숨이 나오는 영화를 간만에 봤다
시사회로 봤으니 망정이지..
뻔한 조폭 영화에 모자란 깡패 캐릭터
욕남발 성적농담남발 의미없는 격투씬남발
구구절절 나열하지않아도
뻔한 답습의 영화로 전락하고 말았다
시리즈를 만들지나 말지
서기까지 수입해와서 만들고자 한것은
중국영화였을까 한국영화였을까
대사의 반이 중국어와 중국로케촬영으로
영화색깔을 잃어버리고
뚜렷하지 못한 캐릭터로
그저 그런 시리즈로 전락하고 말았다
영화에서 칭찬해주고 싶은것은
그 와중에도 자기만의 표정을 보여준
서기가 아닐런지..
대화가 통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말을 툭툭 내뱉고
몸에 익은 액션씬을 무리없이 소화해낸다
그외엔 좋아하는 이범수에 대한 실망감만
잔뜩안은채 극장문을 나섰다
p.s 최민수도 까메오 출연을..
허나 편집된 모양이다 안타깝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