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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람

류준희 |2006.12.25 18:19
조회 47 |추천 0


빛과 바람은..언제나 존재하는것...

없어서는 안되는 어떤것...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따사로운 빛이 없는..칠흙같은..어둠이..

 

싱그런 바람마저 없는..적막함..고요함..

 

그건..지옥이 아닐까?

 

 

그대가 나에게 흩뿌린 빛과 바람..

 

그것은 곧 천국인 것이며..

 

 

존재없는 무가치의 세상은..

 

곧 지옥인 것이다..

 

 

아마도..

나는 빛과 바람이 그냥..

 

그 자리에 늘 언제나 존재하는 것처럼..

 

그저 계속 머물러 주기만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천국은 아니어도..아예 없는 지옥보다야..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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