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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성매매알바 안하면 방학생활비 준다?

엄현호 |2006.12.26 17:15
조회 7,739 |추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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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동안 성 매매 알바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여대생에게 방학생활비를 지원하겠다.

남성가족부가 6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에서 이 같은

 

"성매매 알바 안하기 다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대생들이 겨울방학동안 성 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

 

"성매매 알바를 하지 않고 즐겁게 방학을 보내겠다" 고 약속하는

 

여대생들에게 방학생활비를 주겠다는 것이다.

참여 방법은 이렇다. 남성가족부가 이벤트 대행사에 위탁해 개설한

 

'성매매 알바 안하기 다짐 릴레이' 사이트에접속한 뒤 특정 학교의

 

학과명으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다.

 

'ㅇㅇ여대 경영학과' 'XX대 유아교육과' 등으로

 

신청한 다음 성매매 안하겠다는 '온라인 서명'을 받아야 한다.

온라인 서명은 사이트에 방문해 자기 주민등록 번호를 입력한 뒤

 

'성매매 알바 안하기 약속'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온라인 약속에 동참한 여대생이 가장 많은 학과 순서대로 1~3등과

 

참가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1등 1개과는 현금 100만원, 2등 2개과는 현금 50만원, 3등 3개과는 현금 20만원을

 

지급하고 참가상 10개과에는10만원씩 지원한다. 모두 360만원이 상금으로

 

걸려 있다.

24일 현재 1200여 과가 이벤트에 참여했다. 1600여명이 온라인 약속에

 

동참한 과가 1등을 달리고 있다.

남성가족부의 파격적인 발상이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여대생 이모(22)씨는 남성가족부가 여대생이 방학만하면 성매매 알바를

 

하는것처럼 매도한다는 느낌이 들어 불쾌하다" 고 했다.

 

네티즌은 예산을 이런 데 써도 되는 거냐"고 반문했고,

 

대학원생 최모(30·여)씨는 대학에 갓 입학한 철부지들의 발상 같다고 비판했다.

 

방학=성매매 알바인 세태가 오죽했으면 남성가족부 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냈겠냐며 씁쓸해 하는 이들도 있었다.

남성가족부에선 "여대생의 방학이 결국 성매매 알바로 쉽게 이어진다는

 

자체 조사 결과가 있다" 며 "방학생활비로 현금을 지원하는 이유는 다양한

 

방학문화를 고민해보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지원받은 방학생횔비를 기틀로 건전한 알 바를 알것으로 기대하며

 

뜻깊은 방학을 보내리라 생각한다" 며 "이벤트에 참여한 여대생들이

 

성매매 알바를 안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남성가족부측은 이벤트 당첨과의 방학생활비 사용처를 후기 형식으로 제공받아

 

공개하는 방법도 고려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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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가족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여가부의 이벤트를 패러디 한것입니다

 

여자분들에게 하는 얘기는 아닌데

 

[여자분들 이러면 기분 좋아요?] <-- 이것 제가 실수했네요

 

사과드립니다 !!

 

단지 이번 이벤트로 인해 느끼는 남자들의 불쾌함을

 

여성분들도 이해해 보시길 바라며 올린것입니다.

 

 

이번 이벤트가 국제적으로 알려지면서 한국을 잘 모르는 사람일 경우

 

한국을 ‘성매매 공화국’쯤으로 여길 것입니다

 

이들 외신이 ‘한국 남성 직장인은 폭음 뒤 성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성매매 관행은 사회 전반에 확산돼 있다’ ‘한국 성매매 여성은

 

100만명이 넘는다’ 등으로 이벤트 배경을 설명했고

 

CNN에는 한국 성매매 여성 3명이 거리에서 남자 손님을 기다리는

 

사진도 함께 실렸다고 합니다.

 

 

장하진 여성부 장관은  ‘송년회 성매매 예방 이벤트’와 관련해 “

 

언론이 지적한 것처럼 현금 회식비 지급과 남성을 잠재적 성매매자로

 

전제한 두 가지 측면에서 잘못됐다”고 인정했다.

 

장 장관은 또 이번 이벤트에 대한 사전보고를 받지 못했으며 언론 보도 이후에야

 

이벤트 진행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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