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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faces

조수인 |2006.12.28 14:43
조회 4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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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퍼도 아무렇지 않는척
   하는 법을 배웠다.

   눈물이 흐르려해도
   감추는 법을 배웠다.

   항상 기다리기만
   하는 법도 배웠다.

   마음이 아파도
   아무 감각이 없어지게
   만드는 법을 배웠다.

   밤엔 울고, 낮엔 다시
   웃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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