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의 방, 엑스레이 찍는 강아지 등등 보는 것마다 갖고싶다구...
경민이가 골라주는 찬호선물만도 대여섯가지가 훨 넘는다.
그리구 갖고 싶은 것이 생길때마다
산타할아버지한테 달라구 기도했다.
할인매장에 가도 이게 갖고 싶다며 또 산타할아버지를 찾아댔다.
경민이의 바램이 있는데, 그거 안 들어주면 넘 섭섭해 할 것 같아서,
"산타할아버지가 경민이가 너무 많은 걸 말해서 헷갈린다~~"하구 뜸을 들여놓구...
24일 드디어 개봉~
갖고 싶어하던 것은 아니었지만, 실망은 하지 않아 다행~~
"경민아, 이거 맘에 드니?"
"응.. 아빠가 골라서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주신거야?"
껄껄껄..
찬호도 뜻밖에 기차보단 집을 더 선호하네...
찬호는 계단을 직접 자기가 올라가겠다구 해서 경민이, 나 소스라치게 소리지르고 야단~~
그리구 경민인 내내 역할놀이를 한다.
그리구 졸라댄다... "아빠, 같이 놀자.. 우리집에 가자~~~"
새벽2시까지 조립한 보람이 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