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90년 2월, 아를.
오일 캔버스
Rijksmuseum
Van Gogh
Amsterdam,
이 작품은 고흐가 말년에 정신병원에 있을 때에 동생 테오가 득남의 소식을 편지로 전해왔다. 그 편지에는 "우리는 아기가 언제나 형처럼 굳센의지와 용기를 가지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적혀있으며, 아기의 이름을 형의 이름으로 지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기쁜 소식을 들은 고흐는 이 편지를 보고 기뻐하며 동생 부부에게 겨울이 다 지나가기 전에 피어나는 아몬드 나무의 꽃을 그려 주면서 아이의 건강과 탄생을 축복했다고 전해진다.
고흐가 생전에 추구 했던 스타일이 그렇게 많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의 따스한 마음과 더불어서 조카에 대한 사랑을 잘 담아냈는 작품이다. 그의 작품들에는 많은 이야기가 뒤따르고, 그의 정신상태의 여러이야기와 고갱과의 불화에 대한 여러이야기가 전해지고, 여전히 그의 작품이 경매에서 최고가로 거래되지만, 진정 고흐의 따스한 인간미는 느끼지 못한것 같다. 이 그림을 통해서 미적인 면보다 그의 인간미를 느껴봤으면 한다.
中 고흐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
우리가 사랑에 빠졌다면, 그냥 사랑에 빠진 것이고,
그게 전부 아니겠니.
그러니 실의에 빠지거나 감정을 억제하거나
불빛을 꺼버리지 말고, 맑은 머리를 유지하도록 하자.
그리고 "신이여 고맙습니다. 저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하고 말하자.
사람도 곡식에 비유할 수 있지.
한 알의 곡식에도 싹을 틔울 힘이 있는 것처럼,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사람에게도 그런 힘이 있어.
자연스런 삶이란 싹을 틔우는 것이거든.
사람들이 싹을 틔울 수 있는 힘은
바로 사랑에서 나오는 것이겠지.
<STYLE type=text/css> A:link {color:f5deb3;text-decoration:none;} A:visited {color:#A7A4A4;text-decoration:none;} A:active {color:deb887;text-decoration:none;} A:hover {color:pink;text-decoration:none;} @font-face {font-family:SKY; src:url(http://cyimg7.cyworld.nate.com/img/mall/webfont/CY21727_10.san) };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SKY; font-size=10pt;}
<STYLE type=text/css> {scrollbar-face-color: #ffffff; scrollbar-shadow-color: #dcdcdc; scrollbar-highlight-color: #ffffff; scrollbar-3dlight-color: #ffffff; scrollbar-darkshadow-color: #ffffff; scrollbar-track-color: #ffffff; scrollbar-arrow-color: #dcdc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