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s &love
여자친구와 그냥 이성친구에게 서로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남자들.
당신이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홀짝홀짝 술을 받아 마실때,
남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 넌 참 좋은 친구야 ( 얘야, 그러니까 너는 남자가 없는 거다. ) "
남자들의 숨겨진 두 가지 얼굴..
여자친구 에게 그냥 이성친구 에게
살 안 찌게 적당히 여자는 복스럽게 먹어야지.
먹어라. 밥 먹을 때
무릎까지 오는 쇼핑 가서 어.저여자봐라..다리 죽인다.
치마 사라.
머리는 절대 자르면 미용실에서 머리짧은 애들은
긴머리는 너의 생명이다. 스타일리쉬해 보이지.
넌 화장 안 해도 예뻐. 화장할 때 너 용감하구나. 맨얼굴로
어떻게 돌아다닐 생각해?
잔만 받아라. 술집에서 여자도 술 좀 해야
그냥 먹는 척만 해. 대화가 통하지.
담배를 택할래? 카페에서 담배?괜찮아.내가 그렇게
나를 택할래? 보수적인 줄 알아?
지금도 예뻐. 나 성형할까? 요즘 성형 수술 안 한
어딜 고쳐? 여자도 있나?
(빠른노래 나올때도) 나이트에서 나이트 부킹해서
우리블루스 출까? 결혼한 사람도 있다던데.
12시 넘기기전에 귀가시간 뻘써가게? 더 있다 가.
꼭 들어가라. 니가 무슨 신데렐라냐?
나랑 있을 땐 괜찮지만.
남자의 이중성은 오랫동안 그 진위를 두고 논란을
빚어왔다. 시대가 변하고 여성의 지위가
달라지면서 자의건 타의건 남자들은 변했다.
하지만, 그건 어쩌면 여자들의 착각일지도
모른다. 남자의 이중 잣대는 본능이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능이 쉽게 바뀌나?
배고픈 본능을 자제하고 계속 굶을 수 있나?
어떤 앙케이트에 응한 80 프로의 남자들이
스스로의 이중 잣대를 시인했다.
20세 안팎의 남자였음에도 불구하고
386세대의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한국인의
남성상을 그대로 들어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여전히 " 여성의 내숭 "이란
약발을 거둬들일 수 없는 게 아닐까?
어리석은 남자들은 집에들어갔다고 말하고
가슴이 보이는 브이넥 셔츠를 입고 시두스 나이트로
향하는 여자들의 거짓말을 믿고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겠지. " 내 여자친구는 다른 여자들과
달라 " 라고 주문을 외우면서...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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