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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day ;]

나미 |2006.12.31 20:44
조회 58 |추천 0


 

 

 


그해 봄에 대한 기억은 한 잎의 꿈처럼 가볍기만 하다
날들은 어리석은 봄꽃처럼 낮은 가지에 잠시 매달렸다가
나를 비웃듯 서둘러 떨어졌다
그러나 꽃을 잃어버린 나무는 미소를 지으며 내게 말했다

 

머물지 않아도 봄이고
얻을수 없어도 사랑은 사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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