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보다 육체적으로 부족하다' '남자는 궁극적 목표는 여자의 몸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약간이라도 바꿔줄수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과는 달리 첫번쨰 관념의 대한 언급은 그다지 나오지는 않고서는 대부분 로맨스로 빠진 영화 하지만 꽤나 재밌었던 영화
세익스피어의 대표적인 희곡 를 현대판 틴에이지극으로 꾸민 로맨틱 코미디물. 출연진으로는 케이블 채널 '니켈오디언'의 간판 프로였던 의 아이돌 스타, 아만다 바인스가 주인공 비올라 역을 맡았고, 의 채닝 테이텀과 의 데이비드 크로스, 의 로라 림지, 의 제임스 커크, 그리고 의 비니 존스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케이블-TV 출신의 신인 앤디 픽맨이 담당했는데, 이번이 그의 극영화연출 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623개 극장에서, 개봉 주말 3일동안 1,073만불의 수입을 기록하여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축구를 사랑하는 여고생 비올라 존슨은 자신의 축구팀이 학교에서 해체되자, 학교를 무단결석한 그녀의 쌍둥이 남매 세바스챤 대신, 그가 다니는 사립 기숙고등학교의 축구팀에서 2주간 뛸 결심을 한다. 모두가 비올라를 세바스챤으로 생각하는 가운데, 그녀는 세바스챤의 룸메이트 듀크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듀크의 시선은 언제나 아름다운 올리비아에게로 향해있고, 더욱 황당한 것은 그 올리비아가 세바스챤으로 변신한 비올라를 사랑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때 진짜 세바스챤이 캠퍼스로 돌아오면서 상황은 더욱 긴박해지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호평과 혹평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호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LA 타임즈의 카리나 초카노는 "이 영화에는 관객들을 사로잡는 달콤함이 있다."고 평했고,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별 셋을 주면서 "나는 단 한순간도 이 영화의 플롯을 믿을 수 없었지만, 영화내내 아만다 바인스가 사랑스럽다는 점만은 굳게 믿을 수 있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으며, 빌리지 보이스의 조나단 하퍼 역시 "아만다 바인스는, 오래된 스토리로부터 웃음들을 이끌어 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열정을 가지고 주인공 비올라/세바스챤을 연기한다."고 그녀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반면, 이 영화에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코메디로서의 다양한 가능성들을 개발하는데 실패한 이 영화는 결국 12살 아이를 타겟으로 하는 슬랩스틱 코메디에만 주력한다."고 고개를 저었고, 뉴욕 타임즈의 네이선 리는 "비록 영화는 를 모델로 했지만, 영화의 톤이나 연기 스타일은 오프 브로드웨이의 동성애 뮤지컬에 더 적합할 듯 하다."고 불평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너무많은 상황구조(거의 세익스피어 원작의 모든 상황을 재현하고자 한다)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원작이 가진) 도발적인 즐거움도 충분치 않다."고 결론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