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일만에 전격이혼한 탤런트 이민영이 병상인터뷰를 통해 이찬의 주장을 다시 반박했다.
이민영은 2일 오전 서울 길동 강동성심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찬의 폭행으로 유산이 됐으며,임신 중절을 했다는 이찬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민영은 신혼집 마련 문제 등으로 갈등이 있었다는 이찬의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며,그것과 상습적인 폭행은 아무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민영은 ‘배를 차지 않았다’는 이찬의 주장에 대해 “승용차 안에서 머리와 얼굴 등을 수십 차례 구타당했으며, 발로 배를 차였다”고 다시 주장했다. 이민영은 “이찬씨가 내 머리채를 휘어잡고 운전을 했고,발로 차서 차 밖으로 내동댕이 쳤다”고 설명했다.
이민영은 결혼전에도 상습폭행이 있었다고 인정한 뒤 “폭행이유는 언제나 중요한 것이 아니었고,사소한 말다툼이 항상 끝에는 주먹이 날아왔다”며 “얼굴과 이마에 멍과 혹이 날 정도로 때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