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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도마뱀

정길호 |2007.01.05 04:01
조회 39 |추천 0


도마뱀 (2006)

감독 : 강지은

출연 : 강혜정(아리), 조승우(조강), 강신일, 이재용, 정성화

 

역시 방학... 이것저것 영화를 볼수 있어서 행복하당... ㅋㅋㅋ

요즘들어 칼럼이 조금은 난잡하고 생각없이 써내려간듯하다...

...

조금은 공들인 칼럼을 쓰도록 노력해보아야쥥... ㅎㅎㅎ... -_,ㅡ..

...

솔직히 이영환 원래 기대 하지도 않았고... 보면서도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았다... 다시 말해... 참 별로인 영화 맞다... ㅋㅋ

강혜정... 조승우... 그리고 조역의 강신일이라는 걸출한 배우와 거기다 정진영이라는 까메오라는 아이템들을 두고서 말이다... 그냥 이영화의 주인공 조강(조승우 강혜정 커플의 ...앞 조강)이를 위한 영화 인듯하다... 감독도 역시 이들 커플들이 지껄이는 이야기를 그냥 시나리오로 쓴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_,ㅡ...

조승우와 강혜정이 보여준 아이템은 솔직히 무궁무진했다... 이미 보여준 영화들에서의 그들의 연기력이나... 배우로써의 상품가치는 탁월했다... 그런데... 그런데...와이??... 이영환 무얼까??... 솔직히 난감하다...ㅋㅋ

...

이영화에서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아이템은 현실적으로 잘 알려진 이 커플들의 연기력과... 매우 깨끗하고 맑은 순애보적인 사랑이야기에... 약간의 신비주의를?? 양념으로... 영원한 사랑??을 보여주면서... 매우 획기적인 반전적 요소를 가미하여 위대한 사랑??을 보여주고자 한것 아닐까??... 그런데 좀 황당하면서... 무섭??게...헐무섭기 보단... 당황스럽고... 어거지 적이면서... 조금은 위험하기까지 하다...

그냥 어떤 공식적이지만... 그들의 연기력과 현실이 커버가되는 순애보적인 이야기라며 솔직히... 보아줄만하려했으나... 시나리오가 가지고 있는 반전적 요소인... 거짓말... 아리의 거짓말... 실재를 회피하기 위한 환상적 요소는 영화를 보고나서 나에겐 조금은 어이없이 다가왔다... 그것도 마치 호러영화를 본듯한 소름돋히는 작가의 배려에... -_,ㅡ...

...

머 안보신분에게는 다소 미안하나 아리가 걸린 병은... 에이즈다...

참 많은 병중 그것도... AIDS... 아리의 끊임없는 거짓말, 상상력, 환상, 우리를 안심시키는... 이 달콤한 거짓말들은 타자가 즉 아리(기타 현실적 에이즈환자)들의 당면한 고통과 실재를 은폐하고 '우리' 조강(조승우 및 관객)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마지막 급작스런 반전은 모든것을 자세하고 아무런 생각도 필요없이... 답으로 갈켜준다... 그것도 매우 빠르게... 조강이 아리의 거짓말을 믿었건 순응한것처럼 관객들에게도... 조강이에게도... 모든것을 빼앗아 버린다 일말의 질문도... 허용하지 않은채... '영원한 사랑'과 함께 영화는 끝나버린다... ㅎㅎ... -_,ㅡ...

...

작가가 정말로 관객을 우롱하기위해서?? 일까??... 아님 의도된 연출이었을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적어도 의도된 연출이었다면... 조강은 마지막 그선을 넘어섰어야 했다... 극중 아리와 조강은... 실직적으로 세번 만나 세번의 사랑을 하게 된다... 진실을 알지못하고 만난 두번과... 진실을 알게 되고 만난후 마지막 병원앞에서... (비오는 장면...) 그는 결국... 그 선을 넘지 못한다... AIDS라는 현실적 아리를 앞에 두고... 후다닥 그거짓을 거짓아닌 거짓으로 만들기 위해서 달려간다... -_,ㅡ... 실망이당...!!!(내가 여기서 더 장황하게 컬럼을 이끌면 솔직히... 50% 욕으로 채워질것이당...ㅋㅋㅋ... 말그대로 순애보적이지도 못하고... 말그대로 현실적 측면도 넘어서지 못한다... 단하나의 허황된 스토리 라인을 위해서... 작가는 현실을 죽이는 법을 택한것이다... 그저 행복하고 싶었나 보다... 깨끗하고... 이뿌고... 등등... -_,ㅡ...)

말그대로... 아리의 병은 단 한순간도 실재하지 않은채... 착한 스토리 라인대로 거짓이야기로 떠돌다가... 죽어서 영원한 사랑의 기억으로 승화된다 ...

그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어느 에이즈를 소재로한 영화가 생각난다...... 마지막 처럼... 

어김없이 하얀 눈이 내리는 배경을 끝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ㅋㅋㅋ

(물론 ......는 갠적으로 괜찮았다... -_,ㅡ...)

...

맞다 영화니깐... 그저 영화니깐...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이야기할순 없지 않을까??... ㅎㅎ... 장난까??... ㅎㅎㅎ

...

영화를 보며서 장르에 맞추어... 여느때처럼 퍼즐을 맞추어간다... 하나씩 하나씩... 되씹어보면서... 으흠!!! 으흠!!!... 예기치 못한 급반전...오호... 라... 그런데 헉!!! 분명 퍼즐 하나를 빼어 놓고 시작한 퍼즐맞추기... 그 모호함과 여운... 그리고 저커플의 연기력에 한조각의 퍼즐을 상상하려는 나에게 작가는 총을 쏘아서 퍼즐의 한조각을 없앤다... 것두 커다란... 구멍을 뚫고서... 말이다...!!!

(엿먹으란 이야기지... ㅎㅎ... 하하하!!!...)

...

...-_,ㅡ... ㅋ

 

-吉'-

ps... 으흠 근데 갠적으로 포스터는 이뻤당... -_,ㅡ...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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