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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친절한 금자씨...

정길호 |2007.01.05 04:50
조회 20 |추천 0

친절한 금자씨 (2005)
감독 : 박찬욱
주연 : 이영애, 최민식

새해가...오기전에 부랴부랴...비됴로 나와성... 얼른 빌려다 본...영화이당...ㅎㅎ... 역시 이영화가 개봉했을 당시에는 도저히 영화관에 갈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당... ㅡoㅡ...;;
...
구럼...리뷰를 시작해보장...ㅎㅎ
...
일단 느낀점은... 특이하다... 웃기다... 이영애가 연기를 잘한다... 실망이다... 정말 실망이당... ㅋ
...
내가 본 이영화의 느낌은... 특이한... 독특함만 있을 뿐... 그외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복수는 나의 것' 2002년 우리나라엔 그저그런 코믹물 아님 조폭물이 판을 치던 그때... 박찬욱의영화는 우리나라 최초의 하드보일드라는 장르를 달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물론 이해하기 힘든 그의 이야기는 대중들에겐 크게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 그가 이야기 하고자하는 '복수'에 관한 것은 머리속에 박힐정도로... 충격적인것이었다... 으흠... 궂이 '복수의 나의 것'이 다만 충격적이고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것에 그쳤나를 따지자면... 송강호의 연기랄까??... 하드보일드에는 어울리지 않는... 그의 연기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너무 생소하고 좀 충격적이어서 일것이다...ㅎㅎㅎ...(박찬욱은 갠적으로 최고의 영화라고 이야기한다...머 그에게 있어서 관객의 이해가 필요한것이 아니기에...) 그런 박찬욱의 복수 시리즈는... 두번째로 이어진다... 피력할수 있는... 원작을 바탕을 한... 그리고 그에 걸맞는... 캐릭들의 설정과 연기들로... 그의 작품은 한국을... 뛰어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게 된다... 바로 '올드보이'로 말이다... 물론... 그의 작품중에서 가장 세련되고 잘만들어진 원작과 자신의 작품을 모두 살리는... 수작이었다...
...
하지만... 그의 마지막 '복수'시리즈... 친절한 금자씨는 왠지... 부실하다... 설정자체는... 완벽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여자의 한...이 바로... 컨셉이다... 그러나... 넘 약하다... 13년간의 금자(이영애)의 한은... 15년의 오대수(최민식)의 복수의 그것과 너무도 차이가 나며... 우연치 않게 딸을 잃게 되는...동진(송강호)보다도 너무 약하다... 약하다 못해... 치사하다...
또한 복수의 대상역시 너무 작위적이다... 금자의 복수의 대상인 백선생(최민식)은 도대체 무엇인가??... '복수는 나의 것'의 동진(송강호)의 복수의 대상은 관객이라면 미워하기 힘든... 정말 우연이 만들어낸... 류(신하균)과 영미(배두나)인데... 관객은 이영화에서 누구의 편도 들수 없는 절묘한 상황을 만들어 '복수'를 보여주며 그 끝을 보여준다... 또한... '올드보이'에서는 복수의 대상에 대한 반전속에서... 관객을... 복수 '당하는 자'의 입장에... 관객을 세워내면서 그의 '복수'에 대한 시리즈를 이어갔다...
...
그런데 왜... 백선생(최민식)은 무엇이란 말인가???... ㅡoㅡ
그는 그저 죽어 마땅한 나쁜넘이다... 그냥 나쁜 극악 무도한 넘이당...관객의 누구도 그가 죽는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아주 예전부터 보았던... 권선징악의 구도... 헐리우드식... 악인의 결말인 죽어 마땅한 악당을 통쾌하게 죽여주는 센스...
이게 박찬욱이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복수'의 결말인가??
...
매우 고급스러운... 영상... 놀라운 이영애의 연기력... 그리고 캐릭성...
독특한... 영화의 구성들...하지만 전작들과는 다른... 모호함은 없다...
흠흠.... 아마도 감독은... 정말 영화속의 금자처럼...
친절하고 싶지 않았나 보다...
관객들이 바라는 그런...복수에 대한... 철저한 배신 역시... 그의 의도이지 않나 싶다...


...-_,ㅡ...ㅋ

-吉'-



첨부파일 : 친금1(1326)_0400x0268.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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