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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선인장 - 에쿠니 가오리

김가은 |2007.01.05 19:20
조회 19 |추천 0

모자, 오이, 숫자 2가 독특하게도 주인공을 맡았다

호텔 선인장이라는 아파트에서 친구가 되는 세 사람(?)

각기 다른 성격을 갖고 있지만

서로를 이해하며 친구가 된다

 

영어 지문에 종종 나오던 잡초 이야기처럼

상대의 결점을 고칠 점으로 보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포용해 주는 게 필요하단 것

그래도 감추지 않고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기에

스스로 고쳐 나갈 가능성을 주긴 하는 것 같다

뭐 습성은 쉽게 바뀌지 않겠지만

그런대로 살면 어떤가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건데

 

'의지가 강한 사람은, 믿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오이의 아버지의 말

난 결국 의지가 강하지 못한 것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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