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32입니다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나이이지요..
얼마전에 한남자를 만났는데 그전에 내가알고 지내오던 사람들과는 전혀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지요. 딱부러지는 성격에 승부근성도 강하고 하는일이 연애계쪽
기획일을 하다보니....개인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남자더군요.맨날 밤새고 회외출장 잧고
휴일도 없고...그래서 연애다운 연애를 못하고산지 3년이 넘은 그런남자입니다. 다행히저또한
퇴근이 늦는 일이라 누군가가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는 없는샘이지요.
저랑 사귀고는 싶은데 그사람 독신주의라네요.항상 이런일상의 연속일텐데 가정을 꾸려나갈 자신이 없다고 연애하는거랑 결혼은 정말 다른문제라고.....그리고 얽메임이 싫다고.....그러면서도 나와 정식으로 사귀기를 원합니다.
남자나 여자가 독신을 외칠때는 확고한 인생관이 있다 생각하는데 ....전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결혼까지 생각하고 싶지만 쉽진 않을것 같아요.
나이를 먹다보니 시작의 두려움도 있고.....그래서 섲불리 사귀자란 말에 답을 해주지 못했습니다.
그사람 일이외의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그런 정많은 사람이지만.
그렇기에 저만 송두리채 마음이뻈겨버릴까봐 두렵네요.
독신주의였다가 결혼하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어떻게 마음이 바꼈는지..?
결국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움직여지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