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그 자리에는 어김없이 하나의 풍경이 생긴다.
그들이 나누는 시선, 대화, 몸짓
이런 것들이 만들어내는 풍경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풍경이 스쳐 지나가지만
그 중에는 평생을 두고 잊지 못하는 풍경도 있을 것이다.
그 풍경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사진 속 배경처럼 누렇게 희미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기억의 인화지 위로 선명하게 떠오르기도 한다.
- 유희열 중
The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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